누가 지혜자인가 (전7:1-14)

나의양식
2024-05-11
조회수 238
11

밀알2024-05-11 19:03
우매한 자들은 장례식장에 가는 것을 꺼리며, 죽음이라는 단어 자체를 입에 올리기 싫어하며, 이 땅에서 재물을 바라보며 인내하지 못하고 교만과 분노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죽음은 모든 사람이 피해갈 수 없는 사실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죽음이라는 인간의 운명을 회피하지 않고 마음에 새겨 이 세상을 사는 동안 헛된 욕망을 쫒지 않는 사람이며, 무엇으로도 구하지 못하는 사람의 목숨을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주관하고 계심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사람입니다. 지혜자의 삶,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죽음은 모든 사람이 피해갈 수 없는 사실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죽음이라는 인간의 운명을 회피하지 않고 마음에 새겨 이 세상을 사는 동안 헛된 욕망을 쫒지 않는 사람이며, 무엇으로도 구하지 못하는 사람의 목숨을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주관하고 계심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사람입니다. 지혜자의 삶,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포도송이2024-05-11 19:12
내가 바라보는 삶의 관점이 어디에 있는가에 따라 우매자로 또는 지혜자로 살아갑니다. 지혜자의 길은 하나님 중심적인 삶으로 살아가는 것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뜻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죽음으로 인해 초상집에 가게될 우리의 삶은 눈에 보이는 마지막날을 의미하기 보다 앞으로 있을 하나님과 동행할 영원한 삶을 바라보게 합니다. 죽음을 생각하게 하는 초상집보다 현재를 즐겨 하는 혼인집을 바라보는 삶은 우매자가 걸어가는 길이라 말씀하고 있기에 우매자가 되지 않기 위해 하나님의 영광과 기쁨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지혜 얻기를 간구하며 나아갑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믿음의 연단을 주셔서 그 고난을 감내하며 살아가게 하심을 믿습니다. 우리의 삶을 언제나 주관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보며 믿음의 지혜자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카이로스2024-05-11 22:58
좋은 이름이 좋은 기름보다 낫고 죽는날이 출생하는 날보다 나으며 (1절) 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이후 우리 인생을 계속 주관하고 계시다는 믿음을 가지고 성경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만이 받아들일수 있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깨닫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의 재물에 기준을 두는자는 혼인집에서 누리는 현재의 기쁨을 잠시 맛보는 우매자같으나 하나님을 찿는자는 초상집에서 죽음이후의 하나님나라를 바라보며 살아가기에 지혜자라고 할수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귀한 믿음의 이름들은 하나님께서 굽게 하신것들을 곧게 펼수 없을지라도 원망이나 불평하지않고 인내함으로 모든것이 하나님의 섭리로 받아들이며 풀무불의 연단을 거쳐도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었습니다 가끔 우매자들의 소리에 현혹되어 그들의 말이 좋은노래소리로 들릴지라도 잘 분별하는 지혜가 성도들에게는 필요합니다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은 삶속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에 우연이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스리시고 계심을 믿습니다 형통한날과 곤고한날이 반복되지만 끝까지 믿음으로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초상집에서 좋은 이름으로 기억되는 지혜자의 인생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실줄 믿습니다

무화과2024-05-11 23:28
초상집은 누구나 예외 없이 인생 마지막에는 반드시 가게 되는 집입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기에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을 통해 영원한 세계에 대한 소망을 갖고 죽은 후에 아름답게 남길 이름을 위해 살아가게 됩니다 이것은 곧 하나님을 기뻐하고 영화롭게 하는 지혜자의 삶으로 인도합니다.우매자들은 탐욕과 재물과 교만과 분노와 인내하지 못하는 마음과 자족하지 못하는 삶을 추구하지만 우리 성도들은 우매자의 삶을 경계하고 분별하여 굽게 하신 고난 중에도 겸손히 하나님 뜻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믿고 기도할수 있습니다. 지혜자의 삶이 허무한 인생 가운데도 기뻐할수 있는 것은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 되어 있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승리 할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마라나타2024-05-12 00:12
성경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해서 고난이 불필요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 들은 말씀을 생각하면서 고난에 대해서 불신자들과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음에 감사를하고 그들이 가치있게 생각하지 않는 것들을 우리는 가치 있게 여길수 있게 됨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죽음을 생각하는 사람과 죽음을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인생을 살아갈 때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죽음 이후의 심판을 생각하면서 더욱더 거룩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기때문입니다. 불신자에게 죽음은 영벌로 들어가는 문이지만 그리스도인들에게 죽음은 영생으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혼인집에 가는것은 세상의 삶을 바라보지만 초상집은 죽음 이후 새로운 세계를 바라 보게 하기 때문에 혼인집 보다 초상집에 마음이 가 있어야 하는것입니다. 이번 말씀을 통해서 내가 죽음을 맞이 했을때 초상집에서 나의 이름이 어떻게 기억이될까? 어떤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불리워질까? 생각하면서 우매자가 아닌 지혜자로 살아가길 다짐해 봅니다.

하늘소망2024-05-12 00:42
초상집은 애곡하는 집(슬픔)이며 잔칫집은 마시는 집(향유)입니다.전도서는 먹고 마시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잔칫집보다 삶에 대한 성찰과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초상집에 가는 것이 더 낫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유한한 시간 가운데 반드시 마주할 죽음에 대해 명확하게 생각하며 사는것은 우리에게 유익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소중한 시간들을 하나님이 보시기에 좀 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에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한한 시간 가운데 반드시 마주할 죽음에 대해 명확하게 생각하며 사는것은 우리에게 유익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허락하신 소중한 시간들을 하나님이 보시기에 좀 더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에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직감사2024-05-12 09:09
예수님을 믿는 삶이 지혜자의 시작임을 감사합니다. 노력해서 지혜자가 되는 것이 아님이... 그 자체가 은혜이고 선물인 것에 감사했습니다. 그러나 우매자가 되지 않기 위해선 노력해야함을 배웠습니다. 죽음을 생각지 않고 재물을 사랑하며인내하지 못하고 교만하며 분노하는 사람 그리고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늘 깨어있어야 겠습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이땅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사는 지혜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미니2024-05-12 14:13
우매한 자들이 승승장구 하는 것 처럼 보여도 세상에서의 시간은 잠시잠깐입니다. 눈 앞에 놓인 돈이나 환경에 치중해 우매자의 삶을 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심판의 날, 영원한 나라를 생각하며 항상 겸손하고 감사하는 지혜자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Sygyeong2024-05-12 14:17
저의 삶을 돌이켜보면 너무나 우매한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보다 우선시되고 세상과 구별되지 못하는 삶을 살아갈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삶 속에서 더욱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기를 소망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의지하며 우매한 삶을 살지 않도록 노력할 수 있기를 구별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S2024-05-12 14:19
지혜자가 되는 것은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지혜자는 노력으로 되지 않지만 우매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또 초상집이 아닌 혼인집을 바라보는 삶을 살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지혜자로서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우매자의 생각을 뛰어넘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은 경험할 수도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다른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같은 상황에서 다른 관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삶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우매자들은 이땅에서의 재물, 좋은 기름, 혼인집의 즐거움만을 바라보며 살아갑니다. 그러기에 채워질 수 없는 마음은 인내할 수 없으며,가진 것으로 인해 교만하고 없는 것으로 인해 분노하며 결코 잡을 수도 되돌릴 수도 없는 과거의 좋았다고 생각되는 시절을 돌아보며 우매하게 살아갑니다. 보이는 것 감각으로 느낄 수 있는 것에 집중할 수 밖에 없기에 이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지혜자는 고난과 현재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기에 인내하며 죽음이후의 영원한 삶을 사모하며 재물보다 하나님의 뜻을 중요하게 여기며 살아갑니다. 곤고한 날이든 형통한 날이든 인생을 굽게하시고 펴기도 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장래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인내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 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갑니다. 우매자들이 그토록 이땅에서 얻기 원하는 유산과 돈의 그늘에 있는 것과 같은 유익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으로 생각하며 분별하며 살아 갈 때 경험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상황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혼은 언제나 안전합니다. 이것이 지혜자의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