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지 삶의 환경에 직면할 때(전4:1-16)

카이로스
2024-04-12
조회수 216
7

밀알2024-04-12 17:20
전도자 솔로몬은 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사람들이 직면하는 네가지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학대, 시기, 고독, 인기 네가지 삶의 환경은 과거나 오늘날에도 동일합니다. 이러한 환경에 직면할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생각해 봅니다. 세상 사람들은 상황을 생각하지만, 그리스도인이라면 상황 속에서도 공동체성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하며, 학대 받는 사람들을 돕고 시기의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한손에만 가득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수고하는 것입니다. 교회생활에서도 성도들과 함께 생활하며 서로 위로받고, 기뻐해주며 하나님을 함께 바라보며 복음 가득한 세상 만들기에 조금이라도 보탬되는 성도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레이즈업2024-04-13 11:27
하나님께서는 우주 만물을 포함해서 사람을 창조하셨다.그런데 '일' (수고하여 땀을 흘리는 행위) 도 하나님의 창조세계 안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새삼 인식하게 되었다. '일' 은 하나님의 본성이다. 천지를 창조하실때 계획하고 실행하며 완성하신 하나님의 성품이 잘 드러나 있다.그런데 '일' 의 본질 중에 빼놓아서는 안되는 요소가 있다. 그것은 "이로움" 과 "안식" 이다. 우주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신후에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심히 좋았더라" 는 표현이 나오는 것 처럼, '일' 의 본질은 "조화로움" 과 "이로움" 에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6일동안 창조사역을 하시고 7일째 안식하셨던 것처럼, 적절한 "휴식"은 '일' 의 또다른 본질 중에 하나이다. 사단은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파괴하고 인간을 타락으로 이끌었으며, '일' 을 왜곡된 방향으로 몰아갔다.
"조화로움" 이 아닌 "억압과 무한경쟁" 으로,
"(타인을 향한) 이로움" 이 아닌 "자기만족" 으로,
"안식" 이 없는 끝없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일중독" 으로 변질시켰다.
'일' 은 창세기 1~3장에 속한 하나님의 선물이며 창조적인 선이다. '일' 을 통해 하나님의 선을 드러내며 과도한 욕심과 자기만족에 사로잡히지 않고 언제나 자족하는 마음을 견지할수 있도록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조화로움" 이 아닌 "억압과 무한경쟁" 으로,
"(타인을 향한) 이로움" 이 아닌 "자기만족" 으로,
"안식" 이 없는 끝없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일중독" 으로 변질시켰다.
'일' 은 창세기 1~3장에 속한 하나님의 선물이며 창조적인 선이다. '일' 을 통해 하나님의 선을 드러내며 과도한 욕심과 자기만족에 사로잡히지 않고 언제나 자족하는 마음을 견지할수 있도록 기도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나의양식2024-04-13 14:12
해아래 이땅의 삶 속에서 우리는 자신의 힘으로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힘에 의해 눌리며 살아가기도 하며 시기와 경쟁 속에서 만족하지 못하는 삶을 살아가기도 하며 자신만을 위해 고독을 선택하여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모른채 살아가기도 합니다. 해아래 새것이 없는 삶에서 사람들은 여전히 같은 문제에 부딪치고 같은 실패를 반복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만이 누릴 수 있는 삶의 가치를 발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인생을 살아가며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 한 가운데 처하여 주변 사람들의 영향력으로 끌려 갈 수 밖에 없는 시기가 있었었습니다. 그러한 상황은 지금도 때떄로 옵니다. 그때에 욥과 예레미야는 모든 상황과 학대자들보다 권력자들보다 크신 하나님께 시선을 단단히 고정시키며 자신들에게 주어진 삶을 하루하루 살아가며 사명을 다하는 것을 봅니다. 세상이 우리를 흔들려 할때에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굳게 지킬수 있도록 은혜로 부어주시며 우리의 삶이 그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인도되고 있음을 확신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마음은 여전히 그릇에 담긴 물처럼 흔들리나 우리의 결국은 믿음으로 내 인생에 한방울도 버려지는 것이 없을것 입니다. 우리의 삶속에서 주신 능력을 발휘하며 살아가는 것에 대하여 너무 경쟁적으로 살아가 두손에 가득하기 위해 애쓰는 삶 만큼이나 최선을 다하지 않는 삶 또한 얼마나 우매한 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른사람들의 시기나 관심, 환호에 치우치는 삶에 대하여 초월한 듯 하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가는 삶 또한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이 아님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를 한몸으로 부르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교회를 이루시게 하시며 공동체로 살아가며 누릴 수 있는 삶을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는 함께 예배하고 성도를 위하여 기도하며 삶을 나누고 성찬에 참여하므로 함게 할 때 누릴 수 있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이러한 삶은 결코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부르시므로 반드시 누려야할 복입니다. 함께하는 복을 누리기 위해 우리는 조금 더 삶을 내어놓는 수고를 해야 합니다. 수고를 하는 중에 우리는 칭찬이나 환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 마음에 서운함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람의 인정, 칭찬 보다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더 풍성한 복을 누리는 통로가 됨에 감사할 수 있는 성경적인 안목을 가진 자들입니다. 누구나 겪게되는 인생의 상황 속에서 하늘의 시선을 둔 우리는 분명 무엇을 하든 헛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는 자가 됨에 감사합니다.

포도송이2024-04-13 14:51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과 구별된 생각을 하며 그에 걸맞는 행동이 우리 몸과 마음가운데 있어야 하겠습니다. 전도자 솔로몬이 언급한 학대, 시기, 고독, 인기 이러한 모든것들이 현 우리 삶가운데 관련이 되어져 있습니다. 세상의 관점으로 바라볼것이 아니라 말씀을 토대로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볼수 있도록 깨어있어야 하겠습니다.
말씀에 기초하여 협력하며 이해하며 겸손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교회를 세워가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믿음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수 있도록 성령께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말씀에 기초하여 협력하며 이해하며 겸손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며 교회를 세워가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믿음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수 있도록 성령께 의지하며 나아갑니다.

마라나타2024-04-13 15:31
시대를 불문하고 삶의 환경은(학대,시기,고독,인기) 과거나 오늘이나 동일합니다. 욥과 예레미야처럼 하나님께 부름 받은 선지자 일지라도 학대받는 것은 굉장히 참기 힘든 일이었고 수고와 재주가 많은 사람들은 욕심을 내서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누리고 있기때문에 시기를 받는 것입니다.그가운데 우리는 한 손에만 가득해도 주님의 평온함을 누리고 만족하며 다른 한 손으로는 이웃을 위해 채울 수 있도록 돕는 우리가 되길 원합니다. 고독 인기또한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삶을 사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교회를 세워 나아가길 원하며 우리가 함께 할 때 공동체성을 발휘 하는것입니다.

무화과2024-04-13 22:48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전도자가 말하는 상황들을 누구나가 경험합니다.전도자가 말한, 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직면하는 허무함과 헛됨과 인기의 덧없음을 한탄하는 환경에서 살아갑니다.세상에서 즐거움과 만족한 삶을 위해 물질을 채우기 위한 노력과,그 물질을 채우기 위해 경쟁을 해가며,지치고 힘든 가운데 더 고독한 삶을 선택해 나가기도 합니다.세상은 개인주의,이기주의, 물질주의 말하며 어리석고 외롭고 비참한 인생으로 이끌고 갑니다 이런 환경에서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은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해 봅니다...욥과,예레미아는 학대 받는 고통이 있었지만 끝까지 사명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을 볼수 있는데 이렇게 할수 있었던 것은 세상의 어떤 권세 보다 강하신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우리도 어떤 상황 속에서도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세상의 욕심을 내려 놓고 평온함으로 사랑 안에서 성도의 교제와 공동체성의 유익을 위해 더욱 힘쓰며 나가야겠습니다.

하늘소망2024-04-13 23:11
학대받는 자들을 위로 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갖길 소망합니다.혹 그런 상황 가운데 내가 있다면 낙망하지 않고 주님을 바라보며 주신 사명을 다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두손 가득 움켜쥐려고 욕심 부리지 않고 내가 갖지 못한 것을 시기하지 않는 마음을 갖었으면 좋겠습니다.하나님이 허락하신 관계 가운데,주신 축복을 누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세상에 살고 있지만 세상의 이치가 아닌 하나님의 이치대로 사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학대와 시기와 고독과 사라지는 인기를 경험하며 살아가는 인생들에게 지혜자 솔로몬은 또다시 해아래 모든것이 헛됨을 말씀합니다 학대를 하는 권세자는 권세는 있지만 위로자가 없어 불쌍하고 재주가 많은자는 이웃에게 시기를 받으며 경쟁속에서 살아가기에 평온하지 못하고 혼자 사는 사람은 아무리 수고하여도 행복을 누리며 나눌자가 없어 불행하고 늙고 둔한 왕보다는 가난하고 감옥에 갇혔던 젊은왕의 인기가 높았지만 한세대가 지나면 잊혀지니 인생이 모두 헛되어 바람을 잡는것처럼 남아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모두가 오직 자기 자신만을 위한 삶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인생가운데 어려움과 고통이 있지만 그때마다 도피성이 되시는 예수그리스도가 함께 하심으로 견인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믿음의 성도들은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고 믿음의 지체인 교회공동체를 위해 수고하며 섬기고 나누는 삶을 산다면 그안에서 얼마든지 한없는 기쁨을 누릴수가 있습니다 성도는 세상이 줄수 없는 것들을 성령안에서 누리며 살아가게 하시는 은혜를 경험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