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이 가득한 세상을 살아가는 방식(전3:16-22)
카이로스
2024-03-21
조회수 121
10
레이즈업2024-03-22 20:38
3장 1~15절 까지 전도자 솔로몬은 인생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때와 상황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인생의 다양한 때와 상황은 그가 부하든지 가난하든지, 지혜롭든지 우둔하든지, 지위가 어떠하는지, 모든 자들이 일반적으로 경험하는 것들이다. 그러므로 전도자 솔로몬은 마치 이렇게 말하고 있는듯 하다. "인생! 거기서 거기야" 라고 말이다. 우리가 아무리 애써봐야 하나님이 정해놓으신 인생의 틀에서 벗어날수 없고 그 틀안에서 결국에는 살아가는것이다. 전도자 솔로몬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통해 허무함을 보았고 거기서 더 나아가 절대자의 존재를 더 깊이 인식하고 있다. 18절에서 하나님께서 인생을 시험하시되 시험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것이 바로 "죽음의 때"이다. "죽음"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짐승과 다를바 없는 사람의 운명에 대해 깨닫게 하신다. 그러고 보면 하나님께서는 "죽음의 때"를 포함해서 우리가 겪는 인생의 다양한 때를 통해 우리를 시험하시되 인생의 덧없음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정해놓으신 인생의 시간표안에서 살아갈수 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임을 보게하시며 우리를 겸손케하신다. 인생의 시간표가 하나님의 심판의 때를 향해 흘러가고 있음을 인식하고 내가 겪게되는 다양한 인생의 때와 상황을 통해 거대한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겸손히 하나님을 소망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다.
밀알2024-03-23 17:34
악이 만연한 세상에서 언젠가는 죽음에 직면하는 인생을 어떻게 살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어진 일을 즐거워하면서 인생을 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인생의 몫이라 했습니다.
전도자 솔로몬이 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믿음으로 생각하자, 피조물의 한계성을 알도록 죽음에 직면하게 하신 하나님의 존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생각하면서 왕으로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보면서, 죽음 이후의 삶을 우리에게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듯이,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시간안에서 자신의 일에 보람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 인간에게 주어진 오늘의 행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도자 솔로몬이 악이 가득한 세상에서 믿음으로 생각하자, 피조물의 한계성을 알도록 죽음에 직면하게 하신 하나님의 존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생각하면서 왕으로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을 보면서, 죽음 이후의 삶을 우리에게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듯이, 하나님께서 정해 놓으신 시간안에서 자신의 일에 보람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이 인간에게 주어진 오늘의 행복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의양식2024-03-23 17:51
악하고 불의한 일 앞에서, 또는 악이 선을 이기고 지배하는 것처럼 보일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하는가? 우리는 그 시기와 때는 알 수 없으나 약속하신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 할 수 있습니다 성경적사고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의 이성으로 믿음을 발휘하므로 두려움과 무기력함 분노의 감정들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때가 되서야 하나님께서 반드시 악을 심판하시고 약속을 믿고 순종하는 주의 자녀를 위로하신다는 것을 온전히 깨달을 수 있습니다 내가 느끼는 두려움의 감정을 내어쫒을수 있는 믿음이 너무 약하고 그 약속이 언제 이루어질지 막막할 그때가 믿음을 발휘힐 때이며 인내하며 믿음을 지키고자 간절히 하나님께 나아갈 때입니다 하나님을 알지못하는 악인은 짐승과 동일한 결말 곧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 한계성을 한 치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우리는 주어진 자기일을 감사함으로 나의 몫으로 주신것을 즐거워 함으로 그날이 오기까지 살아가는 것입니다 불의한것이 가득한 세상에서 눈을 들어 믿음을 발휘할 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밝히 보게 될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인생은 즐거움으로 살게 될것입니다
무화과2024-03-23 19:38
불신자들은 죽음으로 모든것이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그리스도인들은 죽음이후에 있을 공의로운 심판이 있을 날을 생각하며 기대와 소망을 갖고 인생을 살아갑니다. 죽음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허무한 인생의 한계점에 부딪쳐 살아 가더라도 불신자와 그리스도인들이 받아들이고 실천해가는 삶은 다릅니다. 불신자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모르기에 자기 중심적이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아가며, 두려움없이 악을 행하며 살아가기도 합니다.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은 창조주시며 우리들은 피조물이라는 것과 죽음 이후에는 선악간의 심판의 날이 확실히 있다는 것입니다.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악한 세상속에서도 말씀 안에서 믿음으로 진리들을 받아들이고 볼 수 있기에 하나님 한 분으로 만족하며 주워진 나의 삶에 감사하며 살아갈수 있습니다.
엘사2024-03-23 19:41
인간의 삶이 긴 것 같고 악을 행함으로 부와 권력을 축적하며 천년만년 살것 처럼 행동하지만, 인간의 인생은 짐승과 별반 다르지 않게 죽음에 직면하게 됩니다. 악이 아무리 선을 이긴 것 처럼 보여도 하나님의 때에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서 있던 악은 죽음이후에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존재를 알게 될 것입니다. 솔로몬은 악한 세상을 보면서 성경적 사고를 갖고 하나님을 바라보았고, 피조물인 인간의 한계성으로 무한하신 창조주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인생의 몫은 세상에서 나에게 주어진 일을 즐거워하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몫을 생각하게 됩니다. 상황과 현실에 좌우되지 말고 믿음으로 성경적 사고를 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즐거운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때에 만나게 될 그날을 기대하며 나에게 주어진 삶을 즐겁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포도송이2024-03-23 23:18
세상엔 옳은 의가 있다면 반대로 악이 있기 마련입니다. 전도자 솔로몬 역시 해 아래 있는 세상을 보았을때 악이 만연한 것들이 시야에 들어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들을 위하여 하나님의 심판의 날을 약속하셨고 그 악을 심판으로 실행하셨음을 알수 있습니다. 현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방식에서도 여전히 악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때 우리의 삶의 방향은 오로지 악을 경고하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죽음 앞에 인간의 한계성을 알게 하시고 악을 심판하실 하나님을 바라보았던 전도자 솔로몬의 믿음이 우리 가운데 함께 하길 원합니다. 보다 의미있고 최선을 다하는 감사의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하늘소망2024-03-24 09:44
솔로몬를 괴롭게 한것 중에는 불의와 악이 있었습니다.그는 마땅히 정의가 베풀어져야 할 법정에서 불의를 보고 마땅히 공의가 실천되어야 할 정부에서 부정직함을 보았습니다.이런 인생의 불공평한 일들은 솔로몬으로 하여금 하나님이 사람들을 심판하시는 때와 세상의 불의가 바로 잡아지는 때가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했습니다.타락한 이 땅은 완전한 정의를 구현해 낼 수 없습니다.주께서 공중에 임하셔서 믿음 안에서 죽은 자들의 몸은 부활하고 이 땅을 심판 하실 그 때에 비로서 진정한 정의는 회복 될 것입니다.공의로 판단하실 주님을 바라보고 우리의 한계를 인정하며 주님이 주신 삶을 최선을 다하여 즐겁게 살아가야겠습니다.
Jesus is the Way2024-03-24 14:11
우리는 다 죄인으로 태어나서 악인이지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의롭다 칭해주시고 구원해주신 그 은혜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솔로몬이 말한것 처럼 정말 인생은 헛되고 헛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선 비록 헛되고 끝에는 죽는 인생이지만 그 안에서 즐거움으로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길 원하십니다. 부족하지만 이 말씀을 기억하면서 매일을 주님을 위해 즐겁게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S2024-03-24 14:17
죽음 앞에서는 모두 똑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삶을 살아갈 때에 대충 사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솔로몬은 왕으로써 재판장에서나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되는 성전에서도 악이 가득한 모습을 보고 인간의 한계를 보았습니다 짐승과 인간은 결국 똑같이 죽음을 맞이하여 흙으로 돌아가는것을 보며 헛됨을 고백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신일을 다 측량할수 없습니다 악인이 승승장구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을 부정하는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심판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현재 나의 인생에 주어진 몫을 감당하며 즐거워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합니다 죽음뒤에 올일을 경험한 사람은 없지만 성경에서 계시하신 약속의 말씀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견디는 성도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노아의 홍수심판과 소돔과 고모라의 불의 심판도 모두 예고가 있었지만 불의한자들은 믿지 못하고 심판받았습니다 피조물로써 한계성을 느낄때마다 늘 하나님의 존재를 생각하며 최선을 다해 선을 행하며 즐거움과 감사함으로 살아가면 심판하시는 마지막날에 의인에게는 눈물을 닦아주시며 보상받는날이 되고 악인에게는 이를 갈며 슬퍼하는 보복의 날이 반드시 찿아올것을 기억하며위로받습니다 그날을 소망하므로 믿음으로 주께서 주시는 은혜로 견딜수 있습니다 믿음이 좋다는것은 교회에서 봉사를 많이 하는사람이 아니라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최선을 다하며 주어진 나의 몫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소망하는 마음으로 주어진것에 즐거움으로 살아가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