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성도들을 위한 기도(엡3:17)
카이로스
2024-02-06
조회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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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양식2024-02-10 10:56
가족이라면 물리적인 거리나 만남의 기회와 상관없이 가족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힘을 쏟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우리 교회공동체 또한 동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다른 성도를 위해 무릎 꿇고 기도하는 것에 힘쓰는 것을 통해 이룰 수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성도들의 마음에 그리스도가 계시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기준이 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해결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은 하루아침에 완성 되지 못합니다 훈련을 통해서만이 가능합니다 훈련은 익숙해지기도 당연히 받아들이기도 어렵습니다 더구나 눈에 보이는 강제성이 없어 보일때는 훈련을 너무도 쉽게 포기하거나 미루게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 공동체의 기도가 너무도 필요합니다 그리스도가 마음에서 작아지고 있지 않은지 항상 주의 할 수 있도록, 우리의 믿음을 희미해지게 하는 것에 지나치게 몰두 하는것을 멈출수 있도록, 함께 기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근심이든 기쁨이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약화 시키는 모든 것에 대하여 분별하며 우리 모두가 서로의 마음에 그리스도로 가득차길 기도하는 교회로 섬장하길 소망합니다
엘사2024-02-10 21:33
확장된 가족인 성도들을 위한 기도는 첫번째 속사람의 강건함을 위한 기도이며 두번째는 강건한 속사람안에 그리스도가 계시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것으로 채워지는 마음이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를 마음에 두면서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마음에 계시도록 하기 위해서는 말씀을 들어 믿음이 성장해야 합니다. 믿음은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능력이 있기 때문에 각 성도들의 마음에 믿음이 더욱 커지게 합니다. 말씀을 들어 경건의 훈련을 해나가며 성령으로 속사람이 강건하여 지기를, 성도의 마음에 그리스도가 계시도록 기도하는 삶을 살아가야 겠습니다. 큰 믿음이 굳건하여 지는 성도들의 공동체는 교회를 더욱 든든히 커가게 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놀라운 일을 하게 될 것입니다. 나 혼자는 미약하지만 서로를 위한 기도로 힘을 받으며 살아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성도들의 마음에 그리스도가 계시기를 기도합니다.
밀알2024-02-10 22:14
우리의 속사람이 성령을 통해서 강건해진다면 우리의 마음에 그리스도가 계시도록 하기 위해서는 경건의 훈련을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에 계시도록 우리의 마음을 지켜야 합니다. 믿음을 통해서 할 수 있습니다. 말씀을 들을때 믿음이 생긴다고 했습니다. 믿음이 생기면 삶의 변화를 동반하게 됩니다. 이땅에서의 생명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육신의 즐거움도 잠시 뿐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은 영원합니다. 내가 먼저 그리스도를 가장 가치있는 보물로 생각하고 그리스도가 내 마음에 계실때 하나님 안에서 가족으로 부름받은 다른 성도의 마음에도 그리스도가 계실 수 있도록 기도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제안에 믿음이 강건해져서 주님의 영이 항상 함께 계시기를 기도합니다.
포도송이2024-02-10 23:44
사도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이 더욱 주님 앞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그 기도는 그들 마음 가운데 그리스도가 계시기를 바라는 간절함이었습니다. 먼저 사도바울의 마음엔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는 충만함이 있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가족으로 세워주신 성도들을 향한 사도바울의 마음이 우리 마음가운데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영원한 하나님나라를 바라보며 함께 기도하며 몸된교회를 세워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가 될것입니다. 우리의 마음가운데 그리스도가 계시도록 하기 위해선 나의 이익을 내려 놓아야 하며 성령을 의지하며 경건을 위한 훈련이 필요합니다. 돌이켜보면 나의 신앙이 때론 도전도 받으며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채워져 가길 소망하는 마음이 드는 것도 경건을 통한 훈련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의 마음이 우리안에 계시도록 하기 위해선 속사람의 강건과 경건의 훈련이 필요한 것임을 믿습니다. 이 마음이 우리안에 있기를 기도하며 기도를 통하여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주님의 교회로 세워져 가길 기도합니다.
오직감사2024-02-11 02:28
주님을 아버지로 모시는 한 가족이 된 우리..
주님 안에서 새 피조물이 되었으니 하나님의 세계에 초대되어 새롭게 살게됩니다. 속사람의 강건함을 위해 그리고 예수님께서 마음에 내주하시길 위해 서로 기도하라 알려주십니다. 겉사람만 중시하고 내 삶의 주인은 나라고 말하는..죄인인 사람은 나만을 위해 세상것을 구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믿음의 중보를 합니다. 그리고 서로 사랑합니다. 그런 우리가 교회이고 그런 교회를 통해 세상이 하나님을 보게됩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친히 우리 마음에 집을 지으시고 함께 살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감격하여 순종하기를..그리고 중보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새 피조물이 되었으니 하나님의 세계에 초대되어 새롭게 살게됩니다. 속사람의 강건함을 위해 그리고 예수님께서 마음에 내주하시길 위해 서로 기도하라 알려주십니다. 겉사람만 중시하고 내 삶의 주인은 나라고 말하는..죄인인 사람은 나만을 위해 세상것을 구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믿음의 중보를 합니다. 그리고 서로 사랑합니다. 그런 우리가 교회이고 그런 교회를 통해 세상이 하나님을 보게됩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친히 우리 마음에 집을 지으시고 함께 살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감격하여 순종하기를..그리고 중보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누가복음에서 너희 보물이 있는곳에 너희 마음이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보물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을 던져봅니다 우리가 살아가려면 소중한것이 참 많이 있습니다 아파트(집) .통장(돈).가족(자녀) .친구 .자동차.인간관계.직장ᆢ 등등 이처럼 세상사람과 똑같은 가치관을 갖는다면 성도들은 결코 예수님을 보물로 생각할수 없습니다 유한한 것들에 얽매어 영원한 생명을 잃어버리게 될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교회공동체는 영적인 가족이라고 생각할때 그들을 섬기는 일들을 찿게되고 속사람이 강건하여 믿음이 성숙하기를 기도하고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살도록 기도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마음에 품고있는것을 말하게 되는데 그리스도를 품고 산다면 그분의 통치를 받기 때문에 말도 행동도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변화된 모습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교회안에서 봉사와 섬김도 기쁘게 감당할수 있게될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어떤 핍박과 고난에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던것은 성도들을 위해 늘 기도하는 삶을 살았고 그 마음에 그리스도가 가장 크게 자리잡고 있었기에 늘 담대하고 기쁘게 주의 일을 감당할수 있었습니다 바로 예수님이 그에게 큰 보물이었던 거죠 믿음이 성장한다는 것은 내안에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것들을 버리는 결단과 신앙에 방해되는 것들을 끊어내는 일들을 바로 실천하는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내마음에 보물이 될때 바울처럼 담대하게 예수로 옷입고 복음으로 살아갈수 있음을 또한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