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권면과 당부, 참된 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고후13:1-13)
나의양식
2024-01-27
조회수 127
15
카이로스2024-01-27 17:10
현대교회는 진리에서 벗어난 성도들에게 권징함을 지탄받는 시대인것 같습니다 교회안에서 주의사랑의 이름으로 모든죄를 덮어주고 용서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목회자는 성도가 교회를 떠나는것 헌금이 줄어드는것등을 염려하여 성경에서 제시하는 말씀대로 권징하는것을 망설이는경우가 있을것입니다
권징의 목적은 성도를 죄에서 회개하게 하여 바르게 신앙이 회복되는것에 있습니다 축구경기에서 심판이 레드카드와 엘로우 카드로 경기의 규칙을 준수하게 하며 벗어난 행동을 규제하는것과 같은것입니다
사도바울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권징할수 있는 사도의 권한이 있었지만 편지로 보내 미리 경고함으로 회개할수 있는 기회를 주었던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늘 기다려주십니다 내가 죄인되었을때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속죄재물로 보내사 용서함을 받은것을 생각하면 교만할수없습니다 자랑할것이 없습니다 거짓교사들처럼 자신의 강함을 드러내어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낮아지시고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박히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하신것처럼 우리성도들은 그리스도안에 뿌리를 두고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주앞에 고백할때 강해지는것을 경험하며 신앙공동체를 세워나갈수 있을것입니다 오직 주의 은혜로만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아갈수 있겠습니다
권징의 목적은 성도를 죄에서 회개하게 하여 바르게 신앙이 회복되는것에 있습니다 축구경기에서 심판이 레드카드와 엘로우 카드로 경기의 규칙을 준수하게 하며 벗어난 행동을 규제하는것과 같은것입니다
사도바울이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권징할수 있는 사도의 권한이 있었지만 편지로 보내 미리 경고함으로 회개할수 있는 기회를 주었던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늘 기다려주십니다 내가 죄인되었을때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예수그리스도를 속죄재물로 보내사 용서함을 받은것을 생각하면 교만할수없습니다 자랑할것이 없습니다 거짓교사들처럼 자신의 강함을 드러내어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낮아지시고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박히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부활하신것처럼 우리성도들은 그리스도안에 뿌리를 두고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을 주앞에 고백할때 강해지는것을 경험하며 신앙공동체를 세워나갈수 있을것입니다 오직 주의 은혜로만 순종하는 믿음으로 살아갈수 있겠습니다
포도송이2024-01-27 19:16
예수안에서 강함의 조건은 인간적인 강함이 아닙니다. 바울이 말씀에서 벗어나 있는 고린도 성도들에게 제시했듯이 우리안에 역사 하시는 그리스도가 있는가 입니다.
인간적인것을 자랑으로 내세우며 강함을 나타내 보이는것이 아니라 그 강함은 오직 그리스도안에서 약해짐으로 강함에 있음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약해진다면 우리 또한 주안에서 강하게 만들어 주실줄 믿습니다. 고린도 성도들로 부터 사도권을 증명해 보이라는 말을 들은 사도바울이 내놓은 해답은 우리가 참된성도로 걸어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었습니다. 믿음의 길이 연약하여 나의 마음의 생각과 행동이 겹길로 나아갈때 내안에 그리스도의 약해짐이 있는지 뒤돌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사도바울은 올바른 성도로서 그리고 교회로 세워져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린도전,후서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 보여주었습니다. 언제나 사도바울의 바램과 소망이 우리안에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인간적인것을 자랑으로 내세우며 강함을 나타내 보이는것이 아니라 그 강함은 오직 그리스도안에서 약해짐으로 강함에 있음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약해진다면 우리 또한 주안에서 강하게 만들어 주실줄 믿습니다. 고린도 성도들로 부터 사도권을 증명해 보이라는 말을 들은 사도바울이 내놓은 해답은 우리가 참된성도로 걸어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었습니다. 믿음의 길이 연약하여 나의 마음의 생각과 행동이 겹길로 나아갈때 내안에 그리스도의 약해짐이 있는지 뒤돌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사도바울은 올바른 성도로서 그리고 교회로 세워져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린도전,후서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 보여주었습니다. 언제나 사도바울의 바램과 소망이 우리안에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밀알2024-01-27 19:19
사도바울은 교회를 구성하는 모든 성도들의 신앙이 회복되어 교회가 세상과 구별된 공동체로 서 가기를 소망했습니다.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바른 믿음의 토대 위에 서있는 것이었고 교회가 교회다워 지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편지를 보낸 것이고 징계를 하려 했던 것이고 바른 믿음 위에 있는지 시험하고 확증해 보라고 했던 것입니다.
성도 개개인이 겉으로 드러난 강함과 약한것들로 판단하지 않으며, 믿음으로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교회를 보게 되면 주님안에서 신앙이 성숙하게 되어 우리 모두가 소망하는 교회 위에 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교통하심의 은혜가 지속적으로 머물게 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더욱 더 순종적인 삶과, 참된 신앙 생활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성도 개개인이 겉으로 드러난 강함과 약한것들로 판단하지 않으며, 믿음으로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교회를 보게 되면 주님안에서 신앙이 성숙하게 되어 우리 모두가 소망하는 교회 위에 삼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교통하심의 은혜가 지속적으로 머물게 되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더욱 더 순종적인 삶과, 참된 신앙 생활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미니2024-01-27 20:36
교회가 바로서기 위해서는 성도가 죄를 지었을 때 모른 척 덮어주어선 안되고 꾸짖고 징계해야합니다. 또 그리스도가 약해지신 것처럼 우리도 약해질 때 하나님이 우리를 강하게 하심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제가 성숙한 성도님들의 꾸짖음과 충고를 감사히 받기를, 또 거짓 가르침의 편에 서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엘사2024-01-27 20:39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편지를 보낸 것은 거짓 교사들에게 유혹되어 잘못된 신앙의 길로 걸어가는 성도들의 신앙이 회복되고 그럼으로 교회공동체가 바로 서가게 되기를 바래서 입니다. 잘못된 길을 계속 걸아간다면 다음 방문에서는 어쩔수 없이 성경에서 말하는 바른 수순을 걸친 징계를 하겠다고 말하지만 바울이 원한 것은 성도들이 바른 믿음의 토대위에 서고 교회가 세워지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가 인간의 눈으로는 약해 보였지만 하나님의 강한 능력으로 살아나심을 이야기 하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약해진 것을 자랑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서 약해질수 있는가 그리스도안에서 약해짐으로 그 능력으로 강하고 온전하게 되어갈수 있는가를 시험하고 확증해 보기를 원했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처럼 약해질 수 있는지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바른 믿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겠습니다. 고린도 후서를 마치며 바울의 마음을 알게 됩니다. 자신을 오해하는 고린도 성도들에게 바란 것은 오직 회개하고 바른 믿음으로 돌아와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하시는 이 모든 말씀을 기억하며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에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무화과2024-01-27 20:39
바울은 바른복음에서 이탈한 고린도 성도들이 거룩함을 회복 되기를 소망하고 무너져가는 교회를 다시 세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권면의 편지를 보냈습니다..교회가 교회다운 교회로 세워지기 위해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바른 믿음 위에 서 있어야 하며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약해지는 삶을 살았듯이 그리스도 때문에 약하게 되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인간적인 자랑거리가 나의 삶을 휘두르게 놔두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위해 약해지는 삶을 살고 있는지 믿음 안에서 늘 검검 할 수 있어야 합니다.참된 진리를 행하고 지키며 나가려 노력할 때마다 부족한 자신을 바라보게 되지만 우리 성도들의 회복은 참된 진리만을 바라보는 것에 있습니다. 세상의 가치와 세상적인 기준은 성도들 자신을 무너뜨리고 공동체를 무너지게 하는 것입니다...우리 모든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기뻐하고 온전하게 되며 위로 받고 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을 누리는 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소망2024-01-27 20:50
고린도교회를 향한 바울의 메세지는 그리스도의 약함이였습니다.예수님은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박히셨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나셨습니다.이러한 복음을 깨달았음에도 불구하고 고린도성도들은 영적인 능력을 과시하는 거짓교사들을 따르게 됩니다.그리스도처럼 바울도 하나님이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신 것은 그가 받은 박해를 통해서 입니다.저 또한 그리스도안에서 낮아짐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는 삶을 경험하게 되길 소망하게 됩니다.
레이즈업2024-01-27 20:57
그리스도께서 정말로 바울을 통해 말씀하신다는 증거가 무엇인지 도전 받았을 때, 바울은 자신의 약함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강함이라는 역설의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겪은 약함, 굴욕, 그리고 비난은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강함을 드러내는 도구였습니다. 그들의 삶에 나타난 놀라운 변화야말로 바울이 진정한 사도임을 나타내는 표징이었습니다. 바울의 사도권에 대한 증거는 바로 고린도성도들 자신이었으며, 그들이 그리스도께 인도된것은 바로 바울을 통해서였듯이 그들의 삶속에 나타난 변화(경건에 대한 사모, 형제 사랑, 순종 등) 를 바라본다면 그들을 믿음으로 인도한 바울이야말로 진정한 사도임을 알수 있습니다. 나를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증명해주는 것은 내가 가진 학위나 재능이 아니라 내가 경험하고 있는 십자가의 낮아짐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하나님의 강한 역사임을 언제나 기억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마라나타2024-01-27 23:49
과연 그리스도의 연약한 마음이 내안에 있는지 이번 말씀을 통해 깨달아봅니다.
우리의 믿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진실로 있는지 시험하고 확증해 보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처럼 약해지기 위해서 어리석은 자랑이라고 했던 자랑을 우리들도 자랑할 수 있으면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처럼 인간적인 자랑거리를 내세우기 보다 내안에 그리스도의 약함을 자랑할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 봅니다. 약함속에 강함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의믿음과 바르고 건강한 주님의 교회로 세워져 가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그리스도 안에서 진실로 있는지 시험하고 확증해 보일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처럼 약해지기 위해서 어리석은 자랑이라고 했던 자랑을 우리들도 자랑할 수 있으면 우리 안에 그리스도가 계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처럼 인간적인 자랑거리를 내세우기 보다 내안에 그리스도의 약함을 자랑할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 봅니다. 약함속에 강함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의믿음과 바르고 건강한 주님의 교회로 세워져 가길 기도합니다.
Jesus is the Way2024-01-28 00:02
세상의 초점은 부, 학력, 외모와 더 세속되어있는 것들로 가득한 자랑을 하고는 합니다. 이번 마지막 고린도후서 말씀을 통해서 가장 큰 은혜를 받은 부분은, 인간적인 자랑보다 오직 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자랑하고 또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강해질 수 있는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어쩌면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했던 내가 가장 고린도교회 성도같이 살고 있는것은 아닐까? 가장 죄인 중에 죄인이고 주님의 은혜를 까먹고 교만했던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됨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지금 내가 나 된것 또 이렇게 살아가는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더 교회와 단체에서 숙이고 낮아짐으로 하나님의 강하심과 권능을 나타내는 크리스찬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직감사2024-01-28 09:24
고린도후서를 마치면서 저는 그리스도의 약한것을 자랑했던 바울편에 서기로 결단하였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자원하여 기쁜마음으로 결단하는 제 모습을 보고 믿음은 들음에서 나는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또한 온전히 선물임을 깨달았습니다.
성경을 가까이함으로..예수님 닮아 낮아짐으로.. 결단이 결단으로 끝나지 않고 삶으로 살아내지는..살아내는.. 복된 신앙생활 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동일한 은혜가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 언덕위의교회 모든 식구에게 부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고린도후서 말씀을 통해 큰 은혜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성경을 가까이함으로..예수님 닮아 낮아짐으로.. 결단이 결단으로 끝나지 않고 삶으로 살아내지는..살아내는.. 복된 신앙생활 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동일한 은혜가 함께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 언덕위의교회 모든 식구에게 부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고린도후서 말씀을 통해 큰 은혜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Sygyeong2024-01-28 14:28
우리 교회가 올바르게 서 가기 위해서는 바른 말씀과 성도들의 바른 신앙이 중요합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권징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성도들이 권징을 성숙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중요하게 말했습니다. 우리 교회도 서로 잘못된 것을 올바르게 잡아주며 그 잘못을 진심으로 회개하고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람나무2024-01-28 14:35
고린도 성도들에게 편지로 권면의 말을 전한 바울이었으나 편지를 보고 여전히 회개하지 않은 성도가 있어 그들이 다음 방문까지 회개하지 않으면 권징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요즘날의 교회는 그런 권징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꾸짖으면 성도가 교회를 떠나거나 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권징을 하는 것은 성도의 바른 신앙을 위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약함을 가질때 강해지는데 이것은 우리 겉모습의 자랑을 통해 나오는게 아니라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을 따를때 그의 앞에 순종하여 납작 엎드릴때 나의 약함이 강함으로 표출되어 하나님의 영광으로 드러납니다. 항상 내가 나의 인간적인 것에 초점을 두고 내 것을 자랑하는지, 아니면 그 인간적인 것을 전부 버리고 하나님 앞에서 순종된 마음으로 약한 것을 드러내려고 하는지 계속 돌아봐야할 것 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리스도의 약함을 가질때 강해지는데 이것은 우리 겉모습의 자랑을 통해 나오는게 아니라 정말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을 따를때 그의 앞에 순종하여 납작 엎드릴때 나의 약함이 강함으로 표출되어 하나님의 영광으로 드러납니다. 항상 내가 나의 인간적인 것에 초점을 두고 내 것을 자랑하는지, 아니면 그 인간적인 것을 전부 버리고 하나님 앞에서 순종된 마음으로 약한 것을 드러내려고 하는지 계속 돌아봐야할 것 입니다.
교회가 회복되는 것은 바로 성도 한명 한명이 회복 될때에 가능합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의 회복을 위해 서신을 통해 바른말씀으로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하였습니다 사도바울에게는 회개하지않는 성도를 징계하고 권징할 수 있는 주께서 주신 권힌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대면 할 때에 바른 말씀을 통하여 회개하므로 회복된 모습을 보기 원하였습니다 그들의 잘못으로 인해 분노나 비난을 쏟아내는 것이 아니라 바른 신앙으로 이끌어 교회 공동체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길 원하였습니다 우리가 말씀 앞에 권징을 받을 때에 회개함이 아니라 도리어 회피하고자 할때가 있습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상대방도 잘못한게 있다고, 그가 나보다 조금더 잘못했다고, 처음부터 그럴 의도로 한것은 아니라고.... 우리는 방어벽을 칩니다 하지만 우리가 회피할 수록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길에서 멀어져 자신의 영혼, 신앙이 점점 무너지고 신앙에 아무 유익이 없는 것에 매달리게 됩니다 사도바울은 이렇게 연약함에도 진리의 말씀에 강퍆한 고린도 교회를 향하여 그리스도와 같이 하나님을 위하여 약해지는 것을 선택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약하여졌을 때에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다시 살아나시므로 우리의 심판주로 이 땅에 오실것을 소망하며 우리의 삶이 이와 같아야 할것을 말씀하십니다 주를 위하여 낮아지고 약해지는 것은 주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버리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 언덕위의 교회도 누군가의 약해짐 헌신 수고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성도가 회복되고 함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주께서 피로 값주고 사신 귀한 교회가 바른 말씀의 선포와 바른 성례와 정당한 권징을 통하여 주님오실 때까지 정결한 신부로 참된교회로 살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