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부득불 자랑한 셋째 하늘에 대해(고후12:1-6)
나의양식
2024-01-06
조회수 179
11
밀알2024-01-06 18:30
일반적인 사람들은 십자가 이야기보다 현상과 경험 행위 중심의 이야기에 흥미를 갖지만 성경이 강조하는 것은 그 반대입니다. 특별한 경험을 이야기하면 이야기를 한 사람들은 듣는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을 수는 있어도 특별한 경험을 한 이야기 자체가 사람들로 하여금 믿음을 갖게 하지는 않기에 바울은 자신이 경험했던 환상과 계시의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보다 자신이 더 드러나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바울처럼 내가 경험했던 것을 이야기하는 것을 조심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약해졌을때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게 됨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의 약점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힘에 의지하여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지혜를 배우고 내가 아닌 그리스도만을 드러낼 수 있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엘사2024-01-06 22:04
바울이 부득불 무익하다고 생각하는 본인이 경험한 환상과 계시를 성도들에게 이야기 한 것은 거짓교사들에게 맞서서 거짓 말씀으로 부터 성도들을 보호하고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바울의 경험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조심스러워서 제삼자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했고 듣은 성도가 상상의 나래를 펴지 않도록 담담하고 간단하게 사실만을 전합니다.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를 만나 인생의 변화를 겪은 것은 자주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지만 환상과 계시의 경험을 이야기 하지 않은 것은 인간의 언어로 다 담을 수 없기 때문이며, 성도들이 자신을 지나치게 높게 평가할까 두려운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자신이 겪은 특별한 경험들은 다른 사람에게 높임을 받으수 있을 지는 모르지만 믿음을 갖게 하지는 않습니다. 오직 말씀만이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사모하는 은혜를 주셨으니 복음을 담대히 전함으로 듣는 사람이 믿음을 갖게 하는 데에 마음을 써야 겠습니다. 내가 만난 예수님을 전함으로 예수님을 드러내게 되기를 소망하며 말을 할 때 조심 또 조심해야 겠습니다.
카이로스2024-01-06 22:05
하나님의 계시는 신ㆍ구약을 통해 이미 완성된것입니다 지금도 때때로 특별계시를 경험하신분들을 볼수 있지만 이미 계시된 말씀으로 충분하고 새로이 받은 계시로 드러난 현상에 집중하다보면 자신의 자랑이되고 이단적인 교리나 교주로 타락하며 미혹당할수 있기에 우리는 말씀으로 이들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때에도 가까이 따랐던 제자들조차도 기적과 계시들을 눈앞에서 목격했지만 결국 십자가에 못박는 일 앞에서 맏음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복음은 이미 계시된 말씀으로 충분합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이미 계시하신 완성된 복음입니다 그이상의 것을 말하는자들을 경계해야 할것입니다 고린도교회가 거짓교사들의 인간적인 모습의 자랑으로 인해 흔들려 복음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일때 바울은 부득불 자신이 경험한것들인 셋째하늘의 환상과 계시를 교회에 무익하지만 말하는것은 자신도 충분히 사도로써 자격이 있음을 설명하고 자신을 변호하고 싶은것입니다 바울의 경험도 자랑하기에 충분한 신앙적 체험이었지만 그는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보다 자신이 높아져 인정받는걸 원치 않았기에 자신의 경험한 일을 제3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일을 한번도 말하지않고 자랑삼지 않은것입니다 오히려 말을 함으로 낙원에 대해 잘못된 표현으로 오해가 생길수 있기에 조심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드러내기 위함임을 알수 있습니다 묵상하며 나의 모습을 살피게됩니다 보이는 현상들에 미혹되지말고 오직예수님만 바라보고 복음안에서 좀더 겸손해지기를 기도합니다
그는 이일을 한번도 말하지않고 자랑삼지 않은것입니다 오히려 말을 함으로 낙원에 대해 잘못된 표현으로 오해가 생길수 있기에 조심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드러내기 위함임을 알수 있습니다 묵상하며 나의 모습을 살피게됩니다 보이는 현상들에 미혹되지말고 오직예수님만 바라보고 복음안에서 좀더 겸손해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늘소망2024-01-06 22:29
바울은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가문의 배경과 셋째하늘을 체험하는 신비한 일들을 경험했지만 그가 자랑한 것은 자신의 약함이였습니다.바울은 부득불 자신의 체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자신의 권위와 메시지의 근거를 영적인 체험에 두고 있지 않습니다.그 체험이 사실이였지만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그만 두었습니다.바울은 자신이 경험했던 계시와 환상들을 드러내는데 조심했습니다 자신의 체험보다 복음 그 자체가 순전히 전해지길 원했습니다.오늘날 우리가 집중해서 전해고들어야 할것은 복음임을 다시금 깨달게 됩니다.
무화과2024-01-06 22:43
바울과 같은 특별한 환상과 계시는 성경이
완성된 후 끝났고 하나님은 특별계시인 성경을 통해서 자신이 누구인지 충분히 알수 있도록 나타내셨습니다. 이러하기에 특별한 신비한 경험을 했다고 자신을 드러내거나 자랑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바울은 자신이 경험한 셋째 하늘에 대해서 어쩔수 없이 거짓교사들에게 현혹된 성도들을 보호하고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타인이 경험한 것처럼 말했지만 이시대에 바울과 같은 부름심을 받았다거나 신비한 경험을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거짓교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은사주의에 빠진 사람들과 그들의 삶을 지켜 본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경험한 것을 일반화 시키거나 신비한 체험을 한 사람들을 따르고 그사람을 우상시 하다가 교회를 떠나기도 하였습니다.유대인들이 수 많은 표적을 보았지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사람들로 변한거와 같은 모습이였습니다. 개인에게 주시는 일반은총 가운데 경험한 것이 있다하더라도 우리는 분별하여 조심하고 오직 성경에서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원자가 되심을 믿고 예수님만 드러내야 할것입니다.
완성된 후 끝났고 하나님은 특별계시인 성경을 통해서 자신이 누구인지 충분히 알수 있도록 나타내셨습니다. 이러하기에 특별한 신비한 경험을 했다고 자신을 드러내거나 자랑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습니다.바울은 자신이 경험한 셋째 하늘에 대해서 어쩔수 없이 거짓교사들에게 현혹된 성도들을 보호하고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타인이 경험한 것처럼 말했지만 이시대에 바울과 같은 부름심을 받았다거나 신비한 경험을 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거짓교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은사주의에 빠진 사람들과 그들의 삶을 지켜 본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경험한 것을 일반화 시키거나 신비한 체험을 한 사람들을 따르고 그사람을 우상시 하다가 교회를 떠나기도 하였습니다.유대인들이 수 많은 표적을 보았지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사람들로 변한거와 같은 모습이였습니다. 개인에게 주시는 일반은총 가운데 경험한 것이 있다하더라도 우리는 분별하여 조심하고 오직 성경에서 말씀하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원자가 되심을 믿고 예수님만 드러내야 할것입니다.
마라나타2024-01-07 00:28
오늘도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습니다!!
*이제는 성경한권이면 하나님을 충분히 알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세계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
은 곳이 없습니다.
*세째 하늘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이는 볼 수도
경험 할 수도 갈수도 없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고서는 그 누구도 갈 수 없
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낙원은 죄인들은 갈 수없는 곳입니다.
*낙원은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들이 갈 수 있는 곳
입니다.
*바울이 경험한 낙원은 예수님이 재림하신 이후 완전
한 천국이 완성되는 새 하늘과 새땅과는 다른곳입
니다.
*바울이 경험한 낙원은 예수 믿고 죽은 자들의 영혼
이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
면서 기쁨의 동거동락을 하는 곳입니다.
이모든게 저에게는 은혜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경험한 환상과 계시를 부득블 자랑한다고 했으나 실제적으로는하나도 자랑하지 않았고 예수님보다 자신이 더 드러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우리도 더 겸손하고 내가 경험한 것을 말하는 것을 조심하며 예수님만을 드러내면 살기를 기도드립니다.
*이제는 성경한권이면 하나님을 충분히 알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세계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
은 곳이 없습니다.
*세째 하늘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없이는 볼 수도
경험 할 수도 갈수도 없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고서는 그 누구도 갈 수 없
는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낙원은 죄인들은 갈 수없는 곳입니다.
*낙원은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들이 갈 수 있는 곳
입니다.
*바울이 경험한 낙원은 예수님이 재림하신 이후 완전
한 천국이 완성되는 새 하늘과 새땅과는 다른곳입
니다.
*바울이 경험한 낙원은 예수 믿고 죽은 자들의 영혼
이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
면서 기쁨의 동거동락을 하는 곳입니다.
이모든게 저에게는 은혜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자신이 경험한 환상과 계시를 부득블 자랑한다고 했으나 실제적으로는하나도 자랑하지 않았고 예수님보다 자신이 더 드러나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우리도 더 겸손하고 내가 경험한 것을 말하는 것을 조심하며 예수님만을 드러내면 살기를 기도드립니다.
미니2024-01-07 14:27
거짓교사들처럼 신비한 현상과 개인적인 경험을 자랑하지 않고 본질인 하나님의 말씀만을 전달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교만해질 수 있는 위험이 있는데 나를 낮추고 예수님만을 자랑할 수 있길 바랍니다
Sygyeong2024-01-07 14:28
바울은 자신이 경험한 신비한 경험을 자랑하고 드러내기 보다는 그 체험 속에 있는 하나님의 복음에 집중해 성도들에게 바른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항상 어떠한 행동을 하든지 나보다 하나님이 드러나기를 원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 할 때가 많습니다. 제가 경험한 신앙적인 어떤 일이든, 어떠한 행동이든 인간적인 자랑이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드러내며 살 수 있도록 기도할 것 입니다.
서희준2024-01-07 14:29
바울은 셋째 하늘을 경험했지만 바로 자랑하지도 않고 어쩔수 없이 말하게 되어 말했습니다. 우리도 자신의 겸험을 자랑 하지 않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아 합니다.
감람나무2024-01-07 14:34
신비한 경험을 바울이 말하지 않은 이유는 그것을 말하면 지금도 거짓 교사에 현혹 당하는 연약한 믿음을 가진 성도들이 하나님이 아닌 바울을 대단한 사람으로 보고 주를 보기보단 바울을 거짓 교사처럼 대할까 두려워 말하지 않았습니다. 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드러내야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경험을 하여도 바울처럼 자신을 변호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면 말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런 것을 모르면 금방 거짓 교사들을 따르고 기적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른 교리 안에서 믿음의 선배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배워야 현혹되지 않습니다.
S2024-01-07 14:34
바울은 부득불 하게 자랑을 했지만 그러한 자랑은 성도들의 믿음에 유익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특별하거나 신비한 경험에 관심을 갖지만 저희는 바울처럼 그러한 경험에 대해서 자랑하지 않고 말씀만을 잘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십니다 성경이 완성된 종말의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성경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죄인의 구원과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께서 무엇을 요구하시는지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생각하고 듣고 보고 느끼는것들은 오직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을 통해 분별되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참으로 어리석어서 충분한 성경을 한쪽으로 밀어내고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찾고자 한다는 미명아래 유한한 이성과 오감을 통해 확신하고픈 유혹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성경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기도중에 찬양중에 일상의 속에서 겪는 크고 작은 일들중에 심지어 말씀을 묵상하는 중에 특별히 경험하는 영적 경험들은 성경 말씀에 의해 분별되어지고 제어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보혜사 성령을 통해 주시는 세상이 줄 수 없는 귀한 것들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자랑할 대상이 아니라 우리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영적인 충만함 자체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를 우리는 함께 나누는 일은 공동체가 하나되고 세워져갈 때 교회에 유익이 될것 입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의 환상과 계시를 자랑함에 있어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경험에 성도들이 지나치게 높이 평가하고 집중할것을 두려워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을 뒤로하고 연약한 인간의 오감에 의지한 육신의 자랑을 하는 거짓교사들과 구별되는 것이였습니다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혜가 인간의 자랑이되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전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어지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여야 할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로 공동체가 든든하게 세워지고 예수그리스도만이 높여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