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해야 할 구원의 공동체(출 23:10-19)

언약의 복
2026-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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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며 드러내는 삶은 우리를 부르신 목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에게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십계명과 여러 규례를 세세히 기록하여 주심으로 이방인과 구별되어 죄가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공동체에 주신 안식일과 안식년 그리고 세 번의 절기의 규례는 하나님을 기억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할 수 있는 삶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세상의 어떤 법으로 인해 불의한 상황 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반사하는 삶에 집중하며 죄된 본성과 싸우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또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광야에 살고 있었음에도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 지켜야 할 규례들을 말씀하십니다. 이는 반드시 가나안땅으로 들어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배한다는 확신과 약속이었습니다. 광야의 삶을 살고 있는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기억하며 가나안을 향해 ‘삶’을 살아내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삶 자체입니다. 이스라엘 공동체가 광야에서 하나님의 규례를 기억하고 지키며 생존하고 살아가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능력이며 영광을 드러내는것입니다. 연약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것을 기억하고 삶을 살아가도록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은혜 가운데 오늘을 살아가는 구원의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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