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지켜야 할 제 6~10계명 (출 20:13~17)

미니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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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이 감추신 일보다 나타내보이신 일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확실하게 나타내 보이신 뜻은 율법 중에서도 십계명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십계명을 실천하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말로만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고백하고 행동으로는 실천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율법에 순종하기 위해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해야합니다. 온전히 순종하기 위해선 내 생각과 경험과 의지를 내려놓아야 하고, 지키지 못할 핑계거리가 떠오르면 하나님께 기도하며 의지해야합니다. 


첫째 계명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대한 것이라면 둘째 계명은 나를 포함한 우리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둘째 계명을 지킬 때, 하나님의 창조질서가 회복되고 우리는 세상에서 거룩한 공동체로 구별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둘째 계명을 지키며 내가 속해있는 공동체를 서로가 서로를 섬기고, 모든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삼는 공의로운 공동체가 되게 만들어야 합니다. 


둘째 계명은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세상의 법은 실제 행위로서 어겼을 때 적용되지만 십계명은 그렇지 않습니다.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도 마음의 태도와 동기에 따라 죄가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생각으로 나의 마음을 판단하면 안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판단해야합니다. 


우리는 마음에서부터 둘째 계명을 지켜 거룩한 공동체로 구별되어야 하고, 그 공동체를 보호해야 합니다. 가정이 믿음의 가정이 되도록, 공동체가 거룩한 공동체로 구별되도록 힘써야 합니다. 


마음과 태도에서부터 둘째 계명을 지키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복종할 수 있는 제가 되기를, 둘째 계명을 마음을 다해 지켜 구별되고 본이 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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