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게도냐 성도들처럼 해야 할 연보(고후8:1-9)

카이로스
2023-11-11
조회수 354
13

나의양식2023-11-11 17:15
우리는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그대로 헌금에 대하여 바른 안목을 가져야 합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사역자의 사역과 도움이 필요한 성도를 위해 흘려보내도록 독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헌금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으로 목사 개인이나 교회일부만을 위한 축적인것으로 잘못된 관점을 가지고 비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자칫 그들의 생각이 정의로운듯 보이나 실상은 그들이야말로 헌금의 가치보다 세상적 물질에 더 가치를 두는 자들입니다 이러한 세상의 관점으로 경제적인것으로 바라본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도 예수그리스도와 연합된 자로 하나된 교회 공동체의 신비도 전혀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모든 행위는 오직 한량없으신 은혜의 풍성함에서 시작됩니다 그러기에 풍성한 은혜를 힘입어 자원하는 마음으로 사역자와 다른 성도의 기쁨을 위해 연보 하는것입니다 이것이 주의 뜻이기에 우리는 또한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연보를 통해 다른 성도와 교회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바른 교회가 세워지기를 열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것입니다 이것이 다른 성도를 사랑하고 바른 교회라는 것을 증명하는 척도가 될것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십자가에죽으심으로 증명하셨던 것처럼 세상의 가치가 아닌 성경적 안목을 가지고 증명하길 원합니다 연보를 하는 우리의 마음은 받은 은혜로부터 시작됩니다 마게도냐 성도들의 연보는 환란과 시련 극심한가난을 뛰어넘어 오직 성도의 세움과 바른복음을 위하여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는 그리스도인임을 증명하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한 동정이 아닙니다 바울의 사역을 통해 하나님이 뜻이 이루어지는 그 가치를 온전히 알기에 가능했습니다 주님!! 우리가 바른 복음으로 세상의 가치를 넘어서는 삶을 증명하길 소망합니다

엘사2023-11-11 21:41
연보는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생각하며 하는 것입니다. 하나는 사역자의 사역과 생활을 위해서고 하나는 가난한 자들을 위해서 입니다. 마게도니아의 성도들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됨으로 예루살렘 성도들의 어려움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자신들 가난의 상황 이상으로 풍성함으로 연도하여 도왔습니다. 그들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의 기쁨으로 인하여 자발적으로 기쁨으로 할수 있었던 연보였습니다. 고린도 성도들은 물질적으로 풍성함을 가졌지만 연보는 그렇지 아니하였기에 바울은 마게도니아 성도들의 행위를 예시로 연보를 권유합니다. 연보는 주께 드리는 것입니다. 받은 은혜가 크니 주께 드리는 기쁨도 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자발적이고 기쁨으로 주께 드리는 연보가 사역의 장을 넓히고 가난한 이들을 돕고 교회를 든든히 세워나가게 되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부유한 가운데 스스로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유케 하셨습니다. 그 사랑을 본받아 기쁨으로 재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마라나타2023-11-11 23:06
사역자들의 사역과 가난한 성도들을 돕기 위해서는 헌금을 해야 합니다.사도 바울은 헌금을 독려하는 설교를 했습니다. 자신의 사역을 후원하는 헌금을 독려했고, 가난한 성도들을 돕기 위한 헌금을 독려했고, 고린도에 있는 성도들과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헌금을 독려했습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헌금 이야기 나 헌금의 관련된 설교를 하면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지만 반대로 교회에서 헌금을 강요 한다고 싫어하는 목소리를 들을 때가 있었습니다. 지난주 목사님의 설교는 성경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말씀해 주시니 명쾌하고 더 은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헌금을 할 때 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와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며 하나님이 우리에게원하시는 것은 풍성한 연보라는 것을 기억하며 교회와 주의 나라를 위해 사용되어져가길 기도합니다.

오직감사2023-11-12 00:32
말씀을 온전히 받고 감사함으로 순종하는 삶은 가장 복된 삶일 것입니다. 말씀은 옳은데 잘 전달되지 못해 실족하거나 사람 중심으로 해석되어 듣기는 편한데 하나님의 말씀과 상관 없으면 그 보다 더 큰 낭패가 없을것입니다. 마게도니아 성도의 연보 설교를 들으며 말씀을 온전히 받고 순종하는 모범이 바로 마게도니아 성도들임을 알았고 그 모범을 따라 저도 저희 가정도 충성스럽게 순종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바른 말씀을 들을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그말씀이 은혜 되게 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아끼지 않는 자 되기를, 우리 가정 되기를, 교회 되기를 소망합니다.

포도송이2023-11-12 00:42
우리가 연보를 해야 하는 이유를 성경에서는 명백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와 하나님나라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이고 우리는 이 연보를 통하여 기쁨을 얻을수 있습니다. 현실은 가난하고 고단했지만 대속의 은혜와 하나님나라를 바라 보았던 마게도냐 교회들은 풍성한 연보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에 보답합니다.
바울의 사역을 도왔고 하나님의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나갑니다. 또한 어려운 성도들을 마음을 담아 구제합니다. 사도바울은 이것이 곧 하나님의 뜻이라 여겼던것입니다. 그러하였기에 복음으로 변화되었던 고린도성도들을 향하여 풍성한 연보하기를 권면합니다. 몸된교회를 세워가고 하나님나라를 확장하고 계승하기 위하여 마게도냐의 교회들을 바라봅니다. 이번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우리를 위하여 스스로 가난해지시고 우리를 부요케 하시는 대속의 은혜를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도합니다.
바울의 사역을 도왔고 하나님의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나갑니다. 또한 어려운 성도들을 마음을 담아 구제합니다. 사도바울은 이것이 곧 하나님의 뜻이라 여겼던것입니다. 그러하였기에 복음으로 변화되었던 고린도성도들을 향하여 풍성한 연보하기를 권면합니다. 몸된교회를 세워가고 하나님나라를 확장하고 계승하기 위하여 마게도냐의 교회들을 바라봅니다. 이번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우리를 위하여 스스로 가난해지시고 우리를 부요케 하시는 대속의 은혜를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나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도합니다.

무화과2023-11-12 01:03
마게도냐 성도들은 많은 시련과 가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사역자들의 사역과 가난한 성도들을 위해서 기쁨으로 풍성하게 연보를 드렸습니다.마게도냐 성도들이 연보를 주님의 일로 생각하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아낌 없이 할수 있었던 것은 그들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충만했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복음증거와 교회 세워가는 가는 일이 무엇인지알고 실천하는 하며 모든 성도들이 연합되어 있음을 보여 주는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였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다른 성도를 바라볼수 있었던 것은 죄인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나라가 그들의 삶에 가득했기 때문입니다.마게도냐 성도들이 한 일을 보면서 우리 성도들의 신앙을 돌아보게 됩니다. 내 중심에서 나의 힘듬만 바라보며 신앙생활 하는 연약함들 속에 머물러 있다면 다른성도와 연합됨을 기억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우리는 그리스도를 닮아가며 그리스도 안에서 순종하며 말씀을 실천해가야 하는 그리스도인 입니다 .말로만 닮아간다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대속의 은혜를 생각하며 교회를 세워 가는 일에 자원하는 마음으로 실천해가길 소망합니다.

Sygyeong2023-11-12 13:47
말씀을 듣고 매 주 연보를 할 때 과연 사랑으로, 감사로, 기쁜 마음으로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동안의 저는 자발적인 마음보다는 형식적으로, 조금은 아까워하며 연보를 해왔던 것 같습니다. 연보의 본질은 사랑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형식적인 행위를 해 온 저는 사랑이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사랑보다 이 세상을 더 사랑한 것 입니다. 이런 마음을 가진 저는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서 있는 이 교회를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데 힘쓸 것 입니다. 또 아낌없는 사랑의 마음으로 교회를 세워나가는데 연보를 하며 도움을 주시는 많은 성도님들의 넓은 마음을 배우고 이에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미니2023-11-12 13:50
제가 성장해 경제활동을 할 수 있을 때 우리 교회의 사역을 지지하는, 가난한 성도들을 불쌍히 여기는 사랑의 마음으로, 기쁨 안에서 자발적으로 연보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감람나무2023-11-12 13:51
성경적으로 읽지 않고 그렇게 하라고 했으니 하는 것은 행위로만 이뤄진 행동입니다. 말씀을 읽고 다른 성도를 위해, 정말로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가장 낮은 곳까지 오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하게 된다면 그저 재물을 드리는 행위가 아닌 성도에게 사랑을 표현하고 정말로 하나님께서 원했던 일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마게도냐 성도들 처럼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고자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형편이 풍족하지 않더라도 온 마음을 다해 사랑으로 연보를 드릴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그런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항상 소망하고 바랍니다.

서희준2023-11-12 14:07
지금 저희가 듣는 연보에 대한 설교는 매우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저희는 연보를 할때 돈의 액수나 형식적으로 하지 않고 정말 감사함으로 아까워 하지 않아야 합니다. 마게도냐 성도들은 돈의 액수가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 담긴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연보를 했습니다 저희도 이런 마음으로 아까워 하지 않고 진심으로 연보 해야 합니다.

S2023-11-12 14:19
저는 지금까지 연보를 해올 때 아까운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감사의 마음이 아닌 강제적으로 연보를 해온 저를 돌아보며 반성할 수 있는 말씀이였던 거 같습니다. 이번 말씀을 묵상하며 앞으로 연보를 할 때에 저의 형편이 가난하든 부유하든 아까운 마음없이 감사의 마음으로 사역자가 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연보하고 가난한 성도들을 생각하며 연보를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하늘소망2023-11-13 23:49
마게도냐 성도들이 환란 가운데 기뻐하고 극심한 가난에도 풍성한 연보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이 먼저 자기 자신을 주께 드렸기 때문입니다.그들의 삶을 전적으로 주님께 의탁했기에 먼저 성도 섬기기를 기뻐했고 주의 일에 동참하기를 간절히 원던 것입니다.마게도냐 성도들은 아마도 바울이 9절에서 묘사한 우리를 위해 가난해지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잘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주님은 소유,힘,경의,친교,행복에 있어서 부유한 분이셨다.반면에 그분은 위치,환경,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가난하게 되셨다.우리는 그저 적은 돈,옷, 그리고 음식에 대한 헌신을 요구 받고 있다.하지만 그분은 자신을 주셨다. " - 무어헤드
주님의 은혜를 알고 주의 일에 기쁨 마음으로 동참했던 마게도냐 성도들의 삶을 본받고 싶습니다.
연보에 대해서도...저의 작은 연보가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위해 쓰여짐에 감사하고,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주님은 소유,힘,경의,친교,행복에 있어서 부유한 분이셨다.반면에 그분은 위치,환경,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가난하게 되셨다.우리는 그저 적은 돈,옷, 그리고 음식에 대한 헌신을 요구 받고 있다.하지만 그분은 자신을 주셨다. " - 무어헤드
주님의 은혜를 알고 주의 일에 기쁨 마음으로 동참했던 마게도냐 성도들의 삶을 본받고 싶습니다.
연보에 대해서도...저의 작은 연보가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위해 쓰여짐에 감사하고,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레이즈업2023-11-14 10:51
[간절함으로 포장된 위선]
고린도교회는 분명 성도 섬김과 사랑에 있어서 간절함을 보였습니다. 그들의 믿음, 말, 지식과 성도들을 향한 사랑의 태도 등 모든 면에 있어서....
(7절) "오직 너희는 믿음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찌니라"
어느 누구나 고린도교회를 신실한 교회로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의 시선에는 결코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그들의 삶에는 한가지가 희미해져 가고 있었죠. 바로 재정적인 헌신이었습니다. 한가지가 부족하다고 해서 그 사람 자체를 맹목적으로 비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신앙에 있어서는 그 한가지(재정적인 헌신)는 그 사람의 신실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가 됩니다. 무게를 재는 저울의 한쪽 끝에 '믿음과 말, 지식, 태도' 가 있다면 나머지 저울 한쪽 끝은 '재정적인 헌신' 이 있을 것입니다. 만약 '재정적인 헌신' 이 없다면 저울은 곧 균형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처럼, 그 사람의 신실성 또한 거짓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고린도교회의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코자 연보에 있어서 풍성한 삶을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마케도냐 교회가 극심한 환난과 가난 가운데서도 기쁨을 잃지 않고 그들의 믿음을 지켜내는 데서 단지 멈췄다면, 그들도 또한 그들의 신실성을 의심받야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하기를 간절히 원함으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했습니다.
저의 신앙이 간절함으로 포장된 위선으로 드러나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넉넉히 주는 마음이 풍성해지고 그로말미암아 재정적인 헌신의 삶을 살아가길 간절히 원하고 기도합니다.
고린도교회는 분명 성도 섬김과 사랑에 있어서 간절함을 보였습니다. 그들의 믿음, 말, 지식과 성도들을 향한 사랑의 태도 등 모든 면에 있어서....
(7절) "오직 너희는 믿음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찌니라"
어느 누구나 고린도교회를 신실한 교회로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의 시선에는 결코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그들의 삶에는 한가지가 희미해져 가고 있었죠. 바로 재정적인 헌신이었습니다. 한가지가 부족하다고 해서 그 사람 자체를 맹목적으로 비판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신앙에 있어서는 그 한가지(재정적인 헌신)는 그 사람의 신실성을 가늠하는 중요한 잣대가 됩니다. 무게를 재는 저울의 한쪽 끝에 '믿음과 말, 지식, 태도' 가 있다면 나머지 저울 한쪽 끝은 '재정적인 헌신' 이 있을 것입니다. 만약 '재정적인 헌신' 이 없다면 저울은 곧 균형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처럼, 그 사람의 신실성 또한 거짓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고린도교회의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코자 연보에 있어서 풍성한 삶을 말하고 있습니다. 만약 마케도냐 교회가 극심한 환난과 가난 가운데서도 기쁨을 잃지 않고 그들의 믿음을 지켜내는 데서 단지 멈췄다면, 그들도 또한 그들의 신실성을 의심받야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거기서 멈추지 않고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하기를 간절히 원함으로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했습니다.
저의 신앙이 간절함으로 포장된 위선으로 드러나지 않고 언제나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넉넉히 주는 마음이 풍성해지고 그로말미암아 재정적인 헌신의 삶을 살아가길 간절히 원하고 기도합니다.
헌금(연보)은 구원받은 백성이라면 주님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드려야 합니다 일부 교회를 보면 명목을 만들어 많은 헌금을 요구하고 특히 건축할때에는 금액을 정하여 강제하기도 합니다 강요에 의해 드린다면 감사의 마음보다는 다른성도와 교회의 눈치를 보게되고 은혜와는 거리가 멀어집니다 마게도냐 성도들은 자발적으로 풍성한 연보를 드린 모습을 보게 됩니다 사역자들의 사역을 돕고 가난한자들의 구제를 감당하는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현하는것이라는 마음으로 어려운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계산하지 아니하고 힘껏 드리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헌금으로 주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것에 기쁨이 넘칩니다 바울은 고린도지역이 부유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연보하는것에 힘쓰지 않은것을 안타깝게 여겨 마게도냐 성도들의 모습을 디도를 통해 전하며 연보하기를 독려하고 부요함을 버리고 스스로 가난하게 되신 그리스도를 닮아가는것이 진정한 부요함을 누리게 되는것임을 깨닫도록 합니다
재물이 있는곳에 네 마음이 있다는것을 경험한일이 있습니다 제가 다니던 상가교회가 앉을곳이 없어 교회부지를 매입하고 건축하던중 부도위기에 처하고 공사는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담임목사님은 40일작정 금식기도를 하러 기도원으로 떠나시고 온교인들은40일간 릴레이 금식기도를하며 교회를 지켰는데 온교인이 한마음이 되어 장기간에 걸쳐 교회는 완공되었는데 그때 저는 돈이 없어서 갖고있던 모든 패물을 팔아 헌금을 드렸는데 얼마나 기쁘던지요 조금도 아깝지 않았지요 그이후에는 하나님과 교회를 더욱 섬기고 사랑하게 되었고 주께서 크신 은혜도 주셨습니다 이처럼 자발적인 연보는 주님께 무엇을 바라는것이 아니라 주신 사랑에 기쁨으로 하며 성도간의 연합으로 교회를 든든히 세워감에 하나님뜻이있음을 깨닫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