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환난가운데서 하나님이주시는위로와기쁨(고후7:2-16)
카이로스
2023-10-28
조회수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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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양식2023-10-28 17:10
사도바울이 디도를 통해 들은 가장 기쁜 소식은 고린도 성도들이 사도바울이 전한 복음의 진리로 돌아와 말씀에 순종하는자로 변화되었다는것입니다 마게도냐에서 안팎으로 고난 중에 낙심가운데 있었지만 디도가 전한 소식으로 위로받고 크게 기뻐할 수 있었습니다 신앙생활의 기쁨과 위로의 근거가 나의 안위나 만족에만 있지 않았음을 봅니다 다른 성도가 주안에서 강건하게 살아가고 다시 일어서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것이 세상의 어려움속에 가장 큰 기쁨이 됩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함께 기도하며 말씀의 묵상을 나누고 삶의 감사와 실패를 나누며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나라를 위해 말씀안에서 생각과 말이 통하는 교회로 세워주시니 감사 할 뿐입니다 내 삶에 안팎으로 나를 낙망시키는 모든상황에서 온전히 기뻐하며 위로를 받고 하나님뜻대로 근심할 수 있는 교회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뜻대로 하는 근심은 말씀을 간절히 찾게 하며 복음을 변증하며 불의에 대하여 분노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에 대하여 열심을내고 불의한 자를 징계할 줄 아는 성도로 자라나게 합니다 지금 나의 근심의 방향성이 하나님을 향하는지 불신자와 차이가 없는지 분별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그리고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는 그들에게 바울의 심정으로 눈물의 편지를 쓰므로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능력을 보기 원합니다 세상이 그토록 받고자 하는 위로와 기쁨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을 그들도 보기를!거하기를! 기도합니다
밀알2023-10-28 21:02
저에게 근심은 항상 세상의 근심이었습니다. 세상의 근심은 분노를 하며 자기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애쓰는 근심이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하나님의 판단에 합당한 것인가를 생각하여 자기의 죄를 뉘우치고 돌이키는데까지 나아가는 근심입니다. 즉 말씀안에 서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것이라 믿음의 성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연합이 지속될 수 있도록 새 언약의 일꾼으로서 하나님과 일하는 자로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다른 성도들도 우리와 연합된 성도들입니다. 그들과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그들을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을 하면 신뢰와 믿음이 생기며 존중의 관계로 회복됩니다.
힘든 상황에서,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 앞에 나와 죄를 회개하며 믿음이 더욱더 성장해지기를 소망합니다.
힘든 상황에서,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하나님 앞에 나와 죄를 회개하며 믿음이 더욱더 성장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엘사2023-10-28 22:07
바울이 눈물로 쓴 편지는 고린도 성도들을 회개에 이르게 하였고,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는 사람으로 변하게 하여 그들의 삶이 변화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변화된 성도들은 두려움과 떨림으로 디도를 영접했고, 디도는 마게도니아에서 바울을 만나 이 기쁨의 소식을 전하며 많은 환난으로 몸과 마음이 힘든 상태였던 바울에게 위로가 되게 하였습니다. 우리가 전할 전도 편지도 눈물로 써야겠습니다. 편지를 읽는 사람이 회개에 이르고 마음을 넓혀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자들이 되기를 기도하면서 써야겠습니다. 그리고 바울에게 위로를 전해준 디도처럼 교회의 모든 성도가 힘을 모아 서로에게 힘과 위로와 기쁨을 주고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사람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연합된 한 지체임을 기억하고 말씀안에서 생각이 같아지고 서로 위로하며 신앙이 성숙해지기를 기도합니다.
하늘소망2023-10-28 23:12
거짓교사들로 말미암아 자신을 대적하는 고린도 성도들을 향해 바울은 책망의 편지를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어쩌면 이 편지로 말미암아 성도들이 상처 받을 수도 있었지만 그들이 받게될 근심이 죄로 부터 회개에 이르게하는 근심이였기에 바울은 이 편지 씀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바울이 들은 디도의 보고는 성도들이 편지를 읽고 돌이켰다는 기쁨의 소식이었습니다.실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죄를 회개하게 하고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구도자들 또는 신앙의 방향을 잃어 버린 성도들에게 죄에 대한 말씀은 불편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하지만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근심은 회개를 통해 그들을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저희가 담대히 복음을 전해고 사랑가운데 권면해야 하는 이유인것 같습니다.
주님!!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담대히 말씀을 증거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세요~
주님!! 영혼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고 담대히 말씀을 증거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주세요~
무화과2023-10-29 08:20
바울이 아버지의 마음으로 고린도 성도들을 걱정하며 바른 복음으로 돌이키길 원했던 근심은 하나님 중심에 있었기에 고린도 성도들이 변할 수 있었고 그 변화로 인해 기쁨을 경험할수 있게 됩니다.사망에 이르게 하는 세상적인 근심은 영혼을 살릴수 없는 근심이지만 바울은 성도들과 함께 그리스도와 연합된 은혜를 누리기를 원하는 간절한 마음과,마음을 넓혀 그들의 영혼을 사랑했던 마음이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게 하였습니다 이로인해 바울은 기뻤고 바울을 대신해서 고린도 교인들을 지도하고 교회의 소식을 전해 준 디도와의 만남을 통해서도 기쁨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 중심적인 근심 속에 영혼 구원에 대한 사랑과 간절함이 있어야 합니다. 바울이 가졌던 간절함의 눈물이 내 안에 있었는지 생각해 봅니다. 많은 참음과 인내와 사랑이 필요하지만 나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기쁨과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일하실때 할 수 있습니다. 인간적인 근심을 내려놓고 말씀 앞에 더욱 겸손한 마음 가운데 복음 전도자로 세워질수 있겠습니다.
서희준2023-10-29 14:29
바울은 디도를 만나며 기쁨을 얻었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이나 전도를 하며 힘든 순간들이 있지만 서로가 바울과 디도 처럼 서로에게 기쁨과 위로가 되어야 합니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바울의 눈물의 편지로 변화 됬습니다. 저희들도 하나님의 외면하거나 잘못알고 있는사람에게 눈물의 편지를 쓸수있는 그런 믿음과 용기와 간절함을 소망하며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S2023-10-29 14:31
바울은 낙심가운데 있었지만 디도가 전한 고린도성도들이 변화 되었다는 말을 듣고 큰 기쁨과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변화된 성도들을 보면서 기쁨과 위로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Sygyeong2023-10-29 14:43
성도들의 변화로 기쁨과 위로를 느낀 바울처럼 우리도 사랑으로 언덕위의교회 성도님들의 변화를 위해 기도하고 그 변화된 모습에 기뻐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특히 우리 청년부와 중고등부 아이들의 바른 신앙과 믿음을 위해 기도하고 믿음의자녀로 더욱 하나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 아직 신앙이 연약하고 미성숙한 성도들을 위해 기도에 힘쓰는 한 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바울이 고린도교회에서 복음을 증거할때에 늘 순탄한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지치고 힘들때에 디도같은 믿음의 동역자를 통해 위로와 기쁨을 맛보고 성도들의 변화됨을 나누며 더욱 힘을 얻어 주의일을 감당할수 있었습니다 교회안에 있지만 세상일에 더 관심과 집중이 되어있다면 함께 동역자가 될수 없습니다 때로는 내가 다른 성도에게 상처줄수도 있고 상처받을수도 있기에 같은곳을 바라보고 같은 은혜안에 머물며 주의 뜻을 따라 한마음이 된다면 서로가 기쁨과 즐거움으로 교회공동체를 세워나갈것입니다 고난가운데서도 기쁨으로 복음을 전하는 바울은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도 있지만 동역자를 통해 받는 위로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우리교회도 온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같은 근심을 하고 예수안에 있는자들로서 같은곳을 바라보며 서로에게 위로자가 되는신앙생활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