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환난가운데서 하나님이주시는위로와기쁨(고후7:2-16)

카이로스
202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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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고린도교회에서  복음을 증거할때에 늘 순탄한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지치고 힘들때에 디도같은 믿음의 동역자를 통해 위로와 기쁨을 맛보고 성도들의 변화됨을 나누며 더욱 힘을 얻어 주의일을 감당할수 있었습니다 교회안에 있지만  세상일에 더 관심과 집중이 되어있다면 함께 동역자가 될수 없습니다 때로는 내가 다른 성도에게 상처줄수도 있고 상처받을수도 있기에 같은곳을 바라보고 같은 은혜안에 머물며 주의 뜻을 따라 한마음이 된다면 서로가 기쁨과 즐거움으로 교회공동체를 세워나갈것입니다 고난가운데서도 기쁨으로 복음을 전하는 바울은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도 있지만  동역자를 통해 받는 위로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우리교회도  온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같은 근심을 하고 예수안에 있는자들로서  같은곳을 바라보며 서로에게 위로자가 되는신앙생활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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