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려거든 마음을 넓히고 하나님께로 돌아서라(고후6:11-7:1)
나의양식
2023-10-21
조회수 169
10
밀알2023-10-21 20:54
하나님은 성도들이 모이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요, 성도들이 모인 곳에 임재하시는 분입니다. 코로나 이후 온라인으로 예배를 보며 교회로 돌아오지 않는 신자들이 많습니다. 성도들이 교회에서 모여야 할 이유는 이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신자와 불신자는 멍에를 같이 맬 수 없습니다. 생각이 같을 수 없고, 같은 목적지를 바라볼 수 없습니다. 인생의 목적도 삶을 살아가는 방식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성령세례로 다시 태어난 우리는 구원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보답해야 합니다. 진리의 말씀에 대해 마음을 넓히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더 가까이하고, 주님의 거룩한 삶을 살며, 세상과 분리되지는 못하지만 구별된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성령세례로 다시 태어난 우리는 구원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보답해야 합니다. 진리의 말씀에 대해 마음을 넓히는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더 가까이하고, 주님의 거룩한 삶을 살며, 세상과 분리되지는 못하지만 구별된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포도송이2023-10-21 22:53
거짓말씀에 현혹되어 바울을 대적하고 비난한 고린도성도들을 향하여 사도바울은 진실된 마음으로 권면합니다. 그들의 생각과 마음가운데 사도바울이 그러했듯이 하나님을 향하여 입이 열리고 마음이 넓어지라고 말합니다. 복음, 즉 예수그리스도에 집중하지 않으면 우리의 영은 세상적인 것에 미혹될수밖에 없습니다. 입이 열리고 넓어져야 할 마음이 세상기준에 맞춰지고 거짓복음으로 진리를 바라보게 될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굳건해지기 위해선 언제나 사도바울처럼 바른기준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생각해야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곳에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 붙잡고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약속의 자녀로 삼아 주셨기에 좀더 하나님께 부합된 영광위한 삶이 되도록 세상과 구별된 믿음생활이 되어야겠습니다.
카이로스2023-10-21 23:20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내가 그들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 라고 하십니다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그분의 자녀로 삼아주셨기에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을 향해 자신을 부모된 아버지의 심정으로 복음을 증거하고 권면했기에 그들의 대적에도 미워하지않고 입을 열어 외치고 마음을 더 넓게 가질수 있었습니다 세상의 상식으로는 자신을 인정하고 환영해주는곳에 마음이 넓어지지만 복음을 증거하는 사명을 받은 우리는 진리에 대하여 넓은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고 하였는데 신자와 불신자는 목적지가 다른 사람이기에 삶의 방식과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복음에서도 벗어나게 되어 바른복음에 대하여 마음이 좁아질수 있습니다 의와 불법이 함께 할수 없고 빛과 어둠이 사귈수없듯이 불신자와 멍에를 메면 그길을 따라가게되고 거짓말씀에 대해서 마음이 넓어지게 될것입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은 항상 약속의 말씀을 믿고 두렵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은 항상 약속의 말씀을 믿고 두렵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오직감사2023-10-22 01:18
무엇에 마음을 넓혀야하고 무엇에 마음을 좁혀야하는지 알려주시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바른 복음에는 마음을 넓혀 복음이 전파되는 일에 본질적인 문제가 아니면 사랑으로 덮고 품어 지상명령 성취에 방해가 되면 안될것입니다. 바른복음이 아닌 거짓복음에는 마음을 좁혀 내 삶 가운데 세상 기준이, 은혜 없는 율법이, 멍에 매는 것이 틈타지 않아야 할것입니다. 마음을 바로 넓히고 바로 좁히는 삶이 하나님의 동역자 된 삶이고, 역설의 삶이고, 비방받지 않는 삶이고, 신실한 삶임을..하나님의 깊은 임재 가운데 생명을 얻고 더 풍성히 얻는 삶임을 깨닫고 그런 복된 삶 살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무화과2023-10-22 03:18
바울은 거짓 복음에 현혹된 고린도 성도들을 향해 아버지의 마음으로, 마음을 넓혀 바른 복음으로 돌아올 것을 권면합니다. 은혜없는 율법을 쫒아 세속적인 방식으로 인간중심의 신앙생활과 불신자들과 멍에를 함께 메는 것에서 돌이켜 거룩한 삶을 살도록 요구합니다. 우리 또한 신앙생활 하면서 고린도 성도들처럼 바른 복음 안에 서 있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임재하심의 경험을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삶의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 항상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순간 세상과 타협하며 세상에 발맞춰가지는 않았는지 ?나의 영과 육이 깨끗함을 위해서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았는지 ?내 안에 자리 잡고 있는 무엇인가에 미혹되어 나도 모르는 우상에 마음이 빼앗겨 있는 것은 아닌지? ~ 이렇듯 세상의 기준에 마음이 흔들려 있다면 진리의 말씀으로 돌이켜야 합니다.진리 안에서 마음을 넓혀 하나님의 성전인 나를 세우고 우리 성도들이 세워져가야 합니다. 믿지 않는 자들과 타협하지 말고 진리 안에서 우리 성도들의 모임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날마다 경험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엘사2023-10-22 10:05
바른 복음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린도 교회성도들은 복음에 대한 바른 기준이 없었기에 은혜가 없는 인간중심적인 율법이 참 진리인줄 알고 따랐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그러하셨듯이 아비의 마음으로 자녀를 대하듯이 복음에대해 알려줍니다. 그리고 마음을 열어 하나님의 은혜를 충만히 받기를 원했습니다. 바른 기준이 없다면 우리도 고린도 성도들처럼 세상의 가치와 삶을 따라갈 수밖에 없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여 진리의 말씀가운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불신자들과 멍에를 지지 말기를, 그들로 부터 나와 따로 있으며 거룩한 삶을 살아가도록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살기위해서 항상 자신을 되돌아보고 분별하는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
Jesus is the Way2023-10-22 14:11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우리가 참 진리 안에 있어야지만 이 세상과 구별된 삶을, 또 바른 복음된 살 수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불신자들과 멍에를 같이 하지않고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는 세상을 따르는 사람들과 함께 하지않는것을 배웠습니다. 가끔 살아가면서 세상에서 타협을 하면서 구별되지 못하게 생각하고 살때도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의 집중하면서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살기 위해서 노력해야겠습니다. 거짓복음에 속아넘은 고린도 성도들이 아니라 더 하나님의 말씀과 묵상에 믿을 수 있을 수 있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서희준2023-10-22 14:13
우리들은 하나님의 성전 입니다 그렇기에 세상과 구별되야 하고 불신자와 멍에를 매면 안됩니다.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가 모여 하나님과 함께하고 복음의 대한 마음을 넓혀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가 모여 하나님과 함께하고 복음의 대한 마음을 넓혀야 합니다.
S2023-10-22 14:13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므로 불신자들과 멍에를 메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것에 미혹되지 않고 세상의 것과 구별되기 위해서는 세상적인 것에 마음을 넓히지 말고 하나님을 향하여 마음을 넓혀야 합니다.
레이즈업2023-10-27 08:56
부모가 자식에게 ‘해야될 것과 하지 말아야 것’에 대해 강조하고 당부하는 이유는 자식을 통제하거나 억압하려는 것이 아니라 전적으로 자식의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저 또한 저의 자녀들에게 그동안 숱하게 강조하고 당부했던 말이 있었습니다. ‘옷 제대로 벗어놓기’, ‘방 청소 잘하기’, ‘인스턴트 식품 과하게 먹지 않기’, ‘욕하지 않기’ 등등.. 아이들에게 이런 것들을 요구했던 이유는 순전히 온전한 성인으로 자라나기를 바래서였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성도들에게 아비의 마음으로 ‘같이 하지 말라’, ‘나와라’, ‘만지지 말라’며 사회적, 도덕적, 종교적인 모든 영역에서 분리된 삶을 살 것을 많은 구약 말씀을 인용하면서 강하게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가 분리의 삶을 그렇게 강조했던 이유는 그런 명령에 순종했을 때 얻게 되는 축복을 너무도 분명히 알았기 때문입니다. 세상으로부터의 분리는 우리에게 많은 손실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친한 친구를 잃어버리는 상실감, 신앙으로 인한 가족간의 갈등, 믿음으로 인한 사회적인 불이익 등.. 그러나 구원받지 않은 이들과 분리되기를 거절하는 사람들이 경험하는 최대의 손실은 주님의 임재를 누리지 못하는 것일 것입니다. 세상으로부터 분리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과의 충만한 교제와 임재를 누리게 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세상으로부터 분리는 결코 고립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속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세상으로부터 분리는 결코 고립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속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바울을 통하여 바른 복음을 듣고 구원받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성전으로 하나님의 임재함 속에 살아가는 복을 누리며 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린도성도들은 거짓교사들에게 마음을 넓혀 은혜없는 율법을 강조하는 가르침이 주는 그럴듯한것으로 세속적인 방법을 만족하며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은혜없는 율법은 지키는것처럼 보이게하는 편법을 만들고 인간적인 방법을 따라가게 합니다 그러므로 불신자들과 멍에를 함께메고 점점 그들의 삶의 방법대로 끌려가므로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두루행하시는 길을 떠나 세상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사도바울은 복음으로 낳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부모된자의 마음으로 진리에 마음을 넓히라고 권면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언제 왜 매지 말아야할 멍에를 메게 될까요 사도바울은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 마음이 좁아졌기 때문이라고 명확하게 말씀합니다 우리를 애굽땅 종되었던 곳에서 인도하시므로 우리의 하나님되시고 아버지가 되신 하나님의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기위한 삶의 고군분투가 점점 시들해져 갈때 내 앞의 문제 해결과 세상의 안온함이 더 크게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분별하려 하기보다 세상의 멍에를 의지하여 끌려가기를 선택하는지도 모릅니다 그 결국은 하나님의 은혜 없는 삶이요 메마르고 곤핍함만이 남게됩니다 그러하기에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하나님이 계신 곳,두루행하시는 곳으로 돌아오라고 간청하는것입니다 온갖 더러운것에서 자신을 깨끗이 하고 불신자와 멘 멍에를 벗고 하나님의 거룩함을 이루는 삶을 살아가야 할것을 말씀합니다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근거는 우리의 하나님이 되시고 아버지가 되시겠다 하신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 약속을 가진 우리는 세상의 멍에를 메지 않고 분별함으로 하나님의 성전으로 살아 갈 수 있습니다 약속하신이가 미쁘시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