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설의 삶을 살아가는 하나님의 파트너(고후6:1-10)

나의양식
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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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 부름을 받은자가 된다는것은 놀라운 은혜로 말미암습니다 죄인으로 심판가운데 있던 자가 오직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서로 신뢰하는 관계로 협력할 수 있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날에 그리스도의 말씀을 부탁받은 자가 되었습니다 그 넘치는 은혜로 사도바울은 하나님이 주신 새언약의 일꾼으로 화목의 직분을 감당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모든 역경을 짊어지고 깨끗하고 바른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 중심적인 사역 곧 성령만을 의지하는 방식이였으며 세상의 부정적인 평가를 두려워 하지않는 진리만이 드러나는 삶을 살아갔습니다 이러한 바울이 마음을 다하여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간절한 마음으로 간청하며 진리로 돌아오길 권면하였습니다 세상에서 간청하는자는 약한자가 강한자에게 간절히 조아리는 것이지만 사도바울의 간청은 그러하지 않습니다 온 세상의 창조자요 구원자이신 하나님의 파트너로 그리스도의 사신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합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구원의 날이로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말라!! 우리가 누군가에게 복음을 전하며 간청할 때에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자로 부르심을 받았음을 잊지않아야 할것 입니다 그들이 말씀을 듣고 우리를 오해하고 비난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와같이 여길지라도 그들을 예수의 마음으로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바라볼때 결국에 진리는 드러나게 될것 입니다 주님, 감히 하나님을 바라볼 수도 없던 자를 함께 일하는 자로 불러주심에 이제 그 은혜로 말미암는 직분을 감당하기위해 기꺼이 고군분투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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