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과 죽음을 바라보는 방식(고후4:13~18)

카이로스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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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언약의 일꾼들은 주께서 베풀어주신 긍휼의 은혜때문에 낙심하지 않을수 있고 예수의 죽음을 짊어짐으로 예수의 생명을 나타낼수 있었고 고난을 당하여도 가볍게 여길수있으며 영원한  영광의 부활을 소망하기에 사망을 이겨낼수 있습니다 그 능력은 오직 예수안에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미 다시 살아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마다 새로워짐을 알기에 환난 가운데서도 감사할수 있고 소망을 갖게 됩니다  사도바울은 죽음을 늘 가까이 두었습니다 그러나 고통스러워하지 않은것은 부활의 보상이 있기 때문에 낙심하지 않은것입니다 우리도 눈앞에 주어진 상황을 바라보면 또다시 넘어지고 믿음이 뒷걸음질칠때도 있지만  보이는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것은 영원하다고 했기에 그 믿음으로 살아있는동안 예수를 위해  받는 고난과 교회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기쁜마음으로 감당하며 부활의 몸으로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 들어가는데 소망을 두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약속하신 말씀에 힘을 얻습니다  예수안에 죽음과 생명은  늘 연결되어 있지만 두려워하지 않음은 은혜가 우리를 덮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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