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는 덮었으나 새 인약의 일꾼은 덮지 않은 수건(고후3:12-18)

나의양식
2023-08-12
조회수 109

그리스도인이 되기전 이방인된 고린도 사람들은 처음듣는 지식, 행위에대한 가르침을 향한 열심이 많은자들이였습니다 이러한 그들의 삶의 방식은 그리스도인이 되었음에도 이미 받은 진리와 다른 무엇인가 지적 호기심을 채워줄 거짓교사들의 가르침에 현혹되게 합니다 거짓교사들은 유대의 전통 곧 사람이 만든 율법에 얽매이는 삶의 방식을 가지고 교회에 들어와 사람들을 현혹합니다 이들은 모두 자신들이 추구하는 지식들이 영혼과 교회를 살리는 말씀인지 분별하지 못하였습니다 오직 그들이 추구하고 싶은것에만 몰두하여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바라보게 하시는 것들을 볼 수 없었습니다 성경은 오직 장차오실 예수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합니다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어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우리는 자유함을 얻고 거룩을 향해 자발적으로 나아가므로 마음을 가렸던 수건이 벗겨지게 됩니다 이것은 나의 삶 전체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놀라운 일입니다 사도바울이 전한 복음은 온전히 예수님만을 향하게 합니다 그러기에 자신을 비방하는 성도들을 향한 간절한 소망은 그 수건이 벗겨져 사도바울이 전한 복음으로 주께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밝히 드러낼 수 있는 새 언약의 일꾼들입니다 새언약의 일꾼은 내가 만든 기준으로 다른 성도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잘못된 길을 가는 그들이 수건이 벗겨져 그리스도안에서 기쁨과 은혜를 누리고 거룩을 향하여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마음에 새겨진 영을 의지하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를 힘입어 거룩을 향해 나아가는 자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소망으로 인내하는 삶입니다 그 어떤 좋아보이고 그럴듯해 보이는 것일지라도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게 하는 모든 것들은 이제 분별하고 버릴때입니다 새언약의 일꾼으로 부름 받은 우리의 삶이 예수그리스도만을 집중하여 더욱더 거룩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