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사역자와 성도와의 관계(2) (고전9:12-27)

포도송이
2022-11-19
조회수 94
8

코람데오2022-11-19 17:03
바울 사도의 사명을 감당하는 모습은 오직 복음이 중심입니다 사역자로써 얼마든지 권리를 찿을수 있었지만 자유를 제한하고 복음을 위해 종의 모습으로 섬기며 한 영혼이라도 더 그리스도께 돌아오게 하는것이 목적이 되었습니다 "너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장31) "나는 그리스도인으로 얼마나 말씀대로 살고 나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며 낮아지는 모습으로 공동체를 섬겨왔는가를 돌아보게됩니다 달음질하는 자들이 1등상을 위하여 달리고 격투기 선수는 썪어질 월계수관을 얻기 위해 절제하는 모습에서 우리는 영원한 하늘의 생명의 면류관을 얻기위해 어떤 목표를 가져야 할지 바울을 통해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사역자뿐 아니라 모든 성도들도 한 마음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복음에 참여할수 있도록 더 힘쓰고 그 목표에 이를수 있도록 더욱 믿음의 경주를 해야 되겠습니다

헤세드2022-11-19 18:53
바울이 자신의 권리를 다쓰지 아니하고 스스로 모든사람의 종이된 이유는 오직 복음으로 말미암아 아무쪼록 몇사람이라도 구원하기 위함이였습니다 이것이 사명이기에 복음을 위하여 복음에 참여하는 자로 살아가길 원하였습니다 복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은 복된 삶을 누리는 특권입니다 하지만 사도바울은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복음에 참여하는 삶을 살아갔습니다 진리의 복음을 받아 말씀가운데 살아가는 것은 푯대를 향하여 달음질하는 삶이며 승리를 위해 절제하는 삶 자체입니다 복음에 참여한다는 것은 내가 복음을 살아가고 몇몇이라도 구원하기 위해 복음을 전하는 삶입니다 이를 위해 시간을 내고 인내하고 수고하는 삶입니다 우리가 받은 복음을 전하므로 진리를 맡은 자로 그 소명을 다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내 삶은 여전히 연약함을 핑계로 불순종의 삶을 살아가도록 유혹됩니다 그때에 나는 향방없이 달리는 것과 같고 허공을 치는것 같이 헤매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나에게 사도바울은 단호하게 선포합니다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으로 순종하라!! 이것은 우리가 주안에서 구원을 이루어가는 가장 선한 방법임을 믿습니다 이제 복음을 전하고 복음의 참여하는 자로 하나님께서 주실 상을 바라보며 스스로 종된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밀알2022-11-19 19:19
바울은 자유인이지만 주의 교훈대로 모든 사람에게 종처럼 처신했습니다. 그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복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함께 복음의 참여자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우리는 용기를 내서 복음에 참여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다른 성도들의 유익을 위해서 자유를 제한하는 용기를 내며. 기꺼이 다른 사람의 종이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성도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저의 몸은 항상 편안하고 즐거운 것을 좋아하지만, 절제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복음전함이 중요함을 깨닫는 한주였습니다.

마라나타2022-11-19 21:56
바울의 자랑은 오직 복음이었고 복음 증거가 방해가 될때는 기꺼이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자유를 스스로 제한 했습니다. 바울은 유대인을 만났을 때에는 유대인의 종이 되었고 이방인을 만났을 때에는 이방인의 종이 되었습니다.유대인들에게는 유대인처럼 했고 이방인들에게는 이방인처럼 행했습니다. 또한 바울은 혼자만 복음의 참여자가 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성도들이 함께 복음의 참여자가 되기를 원했습니다.우리도 용기를 내서 복음에 참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 달리고 절제 할수 있는 삶을 사는 것이 입니다.주님 바울이 육신의 소육을 좇지 않고 전적으로 주님의 뜻에 순종하며 자기 몸을 쳐서 복종시겼듯이 우리도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켜 주님께서 주신 의의 면류관을 감히 받기를 원하옵니다.

엘사2022-11-19 22:42
바울은 자신과 같이 모든 사람이 복음에 참여자가 되기를 바랬습니다. 우리가 쓸 승리의 관은 영원히 빛나는 의의 면류관이며 생명의 면류관입니다. 바울은 세상에 사는 동안 선한 싸움을 씨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킨 사람들에게 재판장 되시는 하나님께서 친히 씨워 주시는 면류관을 향해 최선을 다해 달리고 절제하는 삶을 살기를 강조했습니다. 바울이 단 몇사람이라도 구원하기 위해 자유인이지만 종이 되었듯이 우리도 스스로의 몸을 쳐 복종하는 절제의 삶으로 의의 면류관을 위해 달려가야 겠습니다. 이 길은 결코 쉽지 않은 길입니다. 나는 복음을 위해 얼마나 나 자신을 버리며 절제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매번 부족한 나를 느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하며 한걸음씩 육신을 쳐 복종시키며 하나님의 상급인 면류관을 향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말씀으로 무장하여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늘소망2022-11-19 23:07
사도 바울이 종과 자유자에게는 종과 자유자 같이, 유대인과 이방인에게는 유대인과 이방인과 같이 되었습니다.그 이유는 그들 중 얼마를 구원하기 위해서였습니다.그는 복음에 참여하고자 모든것을 행했습니다. 바울은 복음의 본질과 가치를 잘 알고 있었습니다.복음은 내가 가진 당연한 권리도 자발적으로 포기 할 수있는 용기를 줍니다.복음은 개인적인 희생과 절제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도 소망과 기쁨을 줍니다.본문 말씀을 묵상하면서 나는 복음의 가치를 알고 있지만 그에 참여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지?여러 모양과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복음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 자신을 절제하고 내 권리를 자발적으로 내려 놓을 수 있는지?스스로 질문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기도모임 때 복음을 들을 구도자를 보여 주시길 기도 했었는데, 말씀으로 마음을 준비시켜 주신것 같아 감사가 됩니다.저는 연약하지만 담대함을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무화과2022-11-20 00:06
그리스도인으로 사는 삶은 자신의 육신을 쳐서 자신의 의지를 꺽고 주님께 복종할때 온전해 질수 있습니다.바울은 복음을 위해 자유를 제한했고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고 절제하는 삶을 살아내는 참된 그리스도인 이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바울은 복음을 때문에 스스로의 자유를 제한하여 그들의 종이 되었습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믿음이 연약한 성도를 위해 종으로서의 삶을 살았던 바울을 처럼 지금 나에게 주어진 현실에서 바른 분별과 판으로 종으로 삶을 살아 왔는지, 또 살아가고 있는지 ,또 어떻게 살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구원에 참여자가 된다는 것은 어렵고 힘든 일이기에 주님의 도우심의 손길이 필요합니다.항상 겸손히 나를 쳐서 복종할때 주님께서 힘주시고 지혜 주실때 가능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복음을 위해 말과 행동을 절제하며 십자가를 바라보며 인내하고 끝까지 달려 갈수 있도록 기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믿음이 연약한 성도를 위해 종으로서의 삶을 살았던 바울을 처럼 지금 나에게 주어진 현실에서 바른 분별과 판으로 종으로 삶을 살아 왔는지, 또 살아가고 있는지 ,또 어떻게 살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구원에 참여자가 된다는 것은 어렵고 힘든 일이기에 주님의 도우심의 손길이 필요합니다.항상 겸손히 나를 쳐서 복종할때 주님께서 힘주시고 지혜 주실때 가능할수 있을것 같습니다.복음을 위해 말과 행동을 절제하며 십자가를 바라보며 인내하고 끝까지 달려 갈수 있도록 기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레이즈업2022-11-26 01:24
9장은 8장의 연속선상에서 쓰여진 편지입니다. 8장에서 바울은 바른 지식은 사랑으로 표현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우상의 제물을 먹는 문제에 대해 일반적인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권리와 자유를 제한하는 삶을 말했습니다. 9장은 개인적 차원의 사도로서의 권리와 자유를 포기하는 삶을 구체적인 예를 들면서 바른 지식의 의미를 계속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9장 12~27절은 바울의 "종 된 삶" 을 말하고 있습니다. 19절에서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고 말하고 있는데, 27절은 표현은 다르지만 같은 의미임을 알 수 있습니다.
27절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이라는 뜻은 "내 몸을 쳐서 나의 종으로 삼는다" 는 뜻입니다. 19절과 27절 "모두 스스로 종이 된다" 라는 같은 의미입니다. 결국 바울은 복음으로 말미암는 축복을 모든 사람과 나누기 위해 자신의 몸을 쳐서 종으로 삼아 다른 사람의 필요와 섬김에 자신을 완전히 내어주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또한 운동경기를 연상하며 설명하고 있는데, 운동선수(달리기,권투)를 비유해서 바울이 강조하고자 했던 것은 운동선수가 경기에 임하는 자세, 방식, 방향성이었습니다. 그것이 "절제" 였던 것처럼, 바울이 주를 향해 달려가고 주를 위해 싸우기 위해 그가 항상 견지했던 자세, 방식, 방향성은 "스스로 종이 되는 삶" 이었습니다.
복음서를 보면 천국에서 누가 큰지에 대해 각자의 지식을 가지고 논쟁하고 크게 다퉜던 제자들을 향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의 논쟁과 다툼을 종식시키기 위해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심오한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다만, 제자들을 조용히 불러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라" 말씀하셨으며, 잡히시기 전날 수건을 허리에 두르고 몸을 굽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바른 지식, 참 지식, 가장 심오한 지식은 주인을 사랑한 나머지 스스로 자유를 포기하고 문설주에 귀를 뚫어 주인의 영원한 종이 되기를 자처했던 히브리종 처럼,
주를 알아가는 지식이 깊어지면 질수록 주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영원토록 하나님의 종이 되어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묵상해 봅니다.
특히 9장 12~27절은 바울의 "종 된 삶" 을 말하고 있습니다. 19절에서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고 말하고 있는데, 27절은 표현은 다르지만 같은 의미임을 알 수 있습니다.
27절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이라는 뜻은 "내 몸을 쳐서 나의 종으로 삼는다" 는 뜻입니다. 19절과 27절 "모두 스스로 종이 된다" 라는 같은 의미입니다. 결국 바울은 복음으로 말미암는 축복을 모든 사람과 나누기 위해 자신의 몸을 쳐서 종으로 삼아 다른 사람의 필요와 섬김에 자신을 완전히 내어주었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본문은 또한 운동경기를 연상하며 설명하고 있는데, 운동선수(달리기,권투)를 비유해서 바울이 강조하고자 했던 것은 운동선수가 경기에 임하는 자세, 방식, 방향성이었습니다. 그것이 "절제" 였던 것처럼, 바울이 주를 향해 달려가고 주를 위해 싸우기 위해 그가 항상 견지했던 자세, 방식, 방향성은 "스스로 종이 되는 삶" 이었습니다.
복음서를 보면 천국에서 누가 큰지에 대해 각자의 지식을 가지고 논쟁하고 크게 다퉜던 제자들을 향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의 논쟁과 다툼을 종식시키기 위해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심오한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말씀하시지 않았습니다.
다만, 제자들을 조용히 불러 "뭇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라" 말씀하셨으며, 잡히시기 전날 수건을 허리에 두르고 몸을 굽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는 섬김의 본을 보여주셨습니다.
바른 지식, 참 지식, 가장 심오한 지식은 주인을 사랑한 나머지 스스로 자유를 포기하고 문설주에 귀를 뚫어 주인의 영원한 종이 되기를 자처했던 히브리종 처럼,
주를 알아가는 지식이 깊어지면 질수록 주를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영원토록 하나님의 종이 되어 살아가는 삶이 아닐까 묵상해 봅니다.
사도바울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진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질문을 하게됩니다. 바울은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만이 삶의 전부이고 자랑이었습니다. 영적으로 죽어가는 영혼들을 바라보며 더 많은 사람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강인한 의지로 나아갑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권리와 자유를 제한하며 포기하면서 까지 복음을 자랑하며 증거합니다. 자칭 교인이 아닌 그리스도인이라 부르며 살아가는 내 안의 모습이 행여나 복음을 자랑하지 않고 부끄러워 하지는 않았는지... 우선순위를 먼저 나의 삶의 가치에 두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게됩니다.부름받은 자로 좀더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길 다짐합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안에 있는 모든 성도들이 복음을 위하여 함께 참여할 것을 권면합니다. 이는 곧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일이라 믿습니다. 복음을 향한 사도바울의 마음의 열정이 우리안에도 더욱더 더하여 지길 원합니다. 그날에 받을 상급을 바라봅니다. 복음을 자랑하는 것이 우리가 바라보아야 할 삶의 목적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