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음으로 불순종한 아담에게 에덴은 더 이상 하나님과 교제하는 곳이 아닌 죄로인해 두려워 숨는 곳이요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곳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히 기뻐하신 에덴 동산에서 아담은 전지전능 하시고 편재하시며 선하신분으로 선한 것을 주시는 하나님임을 알고 교제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타락한 아담은 하나님을 피해 숨으며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인해 타락했노라고 이야기 합니다. 자신이 죄의 옳고 그름을 결정할 수 있는 존재가 된 것처럼 하나님이 주신 여자로 인해 죄를 지었노라고 하나님께 모든 책임을 돌리고 있습니다. 타락한 아담과 같이 우리들 또한 그러한 유혹에 빠집니다. 내가 보기에 분명히 옳고 좋은 것 대로 인생이 흘러가지 않을 때 하나님은 능력이 없으신가? 나의 고통을 모른체 하시는가? 어디에 계시는가? 언제까지 기다려야하는가?라고 아담과 같이 죄인의 본성으로 거짓말 하는 사탄의 유혹에 빠질수 있습니다. 우리는 죄의 기준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죄의 심판자이신 하나님의 말씀만이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내 속에 선한 것이 없기에 내가 듣고 본 것 판단한 것으로 옳고 그름을 정하는 것은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하는 교만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모든 창조물 중에 사람만을 구원하십니다. 죄의 수치를 가리워 주시고 죄를 깨달아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십니다. 이제 아담은 하나님께서 주신 복음의 말씀(창3:15)으로 소망을 가지며 여자를 통하여 메시야가 오실 것을 믿는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행복을 회복할 수 있는 은혜를 입었으며 깨어진 부부의 관계를 회복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깨달을 수 있는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죄는 내 속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에 교회가 또는 주변에 이것이 부족해서 이것이 없어서 연약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더 이상의 핑계는 없습니다. 오직 내 안에 죄성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것보다 다른 것에 이유를 두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완벽한 회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로만으로 충분합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