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에 나타날 우리의 공적(고전3:10-15)

나의양식
2022-08-06
조회수 318

교회는 모든 성도들과 함께 세워가는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나 혼자만의 것 내가 옳다고 여기는 것 만으로 교회를 세워가고자 하는 유혹에 조심해야 합니다 의견의 차이가 있을때 분쟁이 아닌 그리스도의 말씀을 향하여 함께 걸어가야 합니다 우리 모두 그렇게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감정과 상황속에서 상대방의 불의함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나의 옮음 때문에 한발짝도 순종을 향하여 걷기 힘들때가 있습니다 내가 지금까지 인내하고 감내했던 것 들만이 주장되고  현재 내가 불순종하고 있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을때입니다 불순종으로 분쟁가운데에 내가쌓는것은 불타없어질 나무와 풀과 지푸라기 뿐입니다 그것을 쌓으면서 수고하지만 헛된것일 뿐인데 ~~ 내가 열심히 쌓은 공적은 말씀으로 순종할때 마지막 날에 불가운데 능히 남을 귀한 보석과 금,은이 될 것 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금 은 보석은 이땅에서는 그 가치가 가리워져 있는것 같습니다 바울의 사역을 돌아보건데 이 세상의 칭찬이나 보상보다 궁핍과 두려움 박해와 고난의 삶이였습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오직 말씀에 의지하여 이 세상의 보상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서 주시는 없어지지 않을 상을 바라보며 공적을 쌓아갔습니다 우리도 이 땅에서의 보상과 비교 할 수 없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을 기대하며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교회를 세워가기를 소망합니다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