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중심으로 시작되는 계보(창2:4-15)

나의양식
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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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신 위대한 엘로힘 하나님, 스스로 계신 여호와 하나님은 지금도 이세상의 주권자로 다스리고 통치하십니다. 모든 생명에게 호흡을 주시고 살아있는 존재로 만드신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을 흙으로 만드시고 생령이되게 하시므로 세상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어떤것도 의지하지 않고 존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간과 교제하기를 기뻐하시므로 인간을 창조하시고 에덴에 두시므로 이세상의 계보를 시작하셨습니다. 흙으로 지음받은 인간이 존귀한 것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의 작정가운데 하나님이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어떠함이 우리를 존귀하게 할 수 없습니다. 성경을 통해 계시된 하나님을 깨달음으로 엘로힘, 여호와 하나님앞에 겸손히 엎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으로 사람을 이끌어 경작하며 지키게 하셨습니다 사람에게 부여된 노동은 창조때부터 세상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방법이었습니다. 노동을 부여하신 하나님과 교제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이 노동은 계속됩니다. 우리의 일상의 수고는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입니다. 그저 지금 까지 해왔던 익숙한 그저그런 일들이 아니라, 또는 힘에겨워 하루하루 마지못해 감당하는 일들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와 교제하기 위해 사람을 에덴동산을 이끄셨던 것과 같이 우리와 교제하며 이땅을 다스리시는 것입니다. 나의 일상이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곳에서 노동을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하며 영광돌리는 삶이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주일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여 안식하므로 하나님과 교제하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노동함으로 안식함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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