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의 마지막 작품(창1:26-31)

나의양식
2024-10-05
조회수 179

거대하고 높고 아름다운 자연 앞에 인간이 얼마나 연약하고 작은 존재인지 감탄을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 모든 만물 중 사람이 가장 특별하며 만물을 인간의 발아래 두셨음을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모든 창조물 중에서 특별한 존재로 만드셨습니다. 이 특별함은 우리의 무엇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다른 피조물과 구별된 창조 곧,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살아 가는 삶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타락이후 지식과 거룩과 의는 죄가 좌우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알 수도 사랑할 수도 거룩한 삶에 대한 열정도 모두 전적으로 무능력한 자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부패한 자를 오직 은혜로 믿음을 주시므로 창조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순종 할 수 있는자로 회복시키셨습니다. 내가 이 모든 것을 깨닫고 믿을수 있다는게 너무도 놀랍고 놀라울 뿐입니다!!! 자연의 모든 피조물들은 그들에게 전해오는 유전적 삶의 방식대로 본능대로 살아갑니다. 몇 천년이 지나도 그 방식은 유지될 뿐 더 복잡하고 나은 방식으로 발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삶,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을 새롭게 하실 그날까지 우리는 날마다 새로워지고 더 새로워질 것입니다.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