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데 섬에서 로마로 (행28:1-31)
포도송이
2022-05-14
조회수 204
5
나의양식2022-05-14 20:11
유라굴로 광풍으로 한치앞도 예상할 수 없었던 바울 일행이 도착한 곳은 멜리데 섬이었습니다 멜리데 섬은 이탈리아에 가까운 섬이었습니다 광풍과 같이 앞길을 알 수 없는 삶속에서 오직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며 신앙을 지킬때 하나님께서는 바울을 로마로 보내시기위한 계획을 실행하신 것 처럼 우리의 인생을 안전하게 지키시고 인도해 가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하나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삶이기에 안전합니다 멜리데섬에서도 바울로 인해 석 달동안 먹을것과 쓸것에 부족함 없이 지내고 로마로 떠날 때에도 풍족히 공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오직 믿음에 의지하여 주의 완전함으로 경험하길 소원합니다 온갖 좋은 하나님의 은혜의 맛을 보면서도 완악한 마음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잊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방인이었던 우리는 진리를 듣고 은혜를 맛보아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원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제 사도행전을 통해 시작된 교회의 성장과 복음 증거는 우리로 인해 계속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를 부르실 때까지 약속하신 말씀을 붙들고 우리의 삶을 인도해가시는 은혜로 말미암는 삶을 순종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엘사2022-05-14 21:20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우리가 도저히 알수 없습니다. 바울의 전도계획의 모든 여정을 보았을 때야 비로서 하나님의 은혜가 어떻게 바울을 인도하시며 우리를 구원하게 되는지를 알게 됩니다. 바울의 여정길이 순탄한 것만도, 나쁜 것만도 아니었습니다. 모든 여정길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기에 결국 바울은 은혜가운데 로마로 입성하게 되었고 로마에서 복음을 증거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의 믿음은 나날이 굳건해 갔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 순종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큰 기쁨으로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야 되겠지만, 세상의 근심과 이기심으로 하나님의 은혜보다는 세상을 더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바울과 같은 믿음의 사람으로 인해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자녀로 삶은 살아가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제는 우리의 복음 증거로 인해 누군가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말씀을 듣고 묵상하며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는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모든 길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질 것을 믿으며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카이로스2022-05-14 22:30
276명이 타고 항해하던 배가 유라굴로 광풍을 만났을때 바울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였지만 위기를 모면한후에는 또다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어리석게 죽은 우상을 섬기고 완악한 모습으로 돌아가버렸습니다 문제가 해결되고 편안할때는 하나님을 떠나고 잊어버릴때도 있습니다 멜리데 섬에 도착한 바울이 독사에 물려도 죽지 아니하고 병든자도 바울의 기도로 고침을 받게 되자 원주민들에게 신으로 대우받고 로마로 가는 여정길에 필요한 식량과 물품들을 공급받게 됩니다 이또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우연이나 운이 좋다는 표현은 맞지 않습니다 늘 하나님 주권가운데 살아가고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를 눈동자처럼 감찰하시고 보존해가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바울의 전도여행가운데 늘 말씀으로 함께하시고 주의은혜를 경험하며 인내함으로 결박가운데에서도 로마까지 갈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한 자를 통해 일하시므로 우리의 삶 가운데도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하심이 이루어진것처럼 우리를 통하여 사도행전이 29장부터 다시 쓰여지기를 기도합니다
바울의 전도행적을 따라가면서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때에도 순항만을 기대하는것이 아니라 광풍가운데서 역사하시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인내할수 있는 믿음을 주시고 환경을 열어 주심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케 하시고 결국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삶의 여정에도 광풍이 찿아오지만 바울처럼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날마다 경험하고 그것을 전하며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바울의 전도여행가운데 늘 말씀으로 함께하시고 주의은혜를 경험하며 인내함으로 결박가운데에서도 로마까지 갈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택한 자를 통해 일하시므로 우리의 삶 가운데도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하심이 이루어진것처럼 우리를 통하여 사도행전이 29장부터 다시 쓰여지기를 기도합니다
바울의 전도행적을 따라가면서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때에도 순항만을 기대하는것이 아니라 광풍가운데서 역사하시고 말씀에 순종함으로 인내할수 있는 믿음을 주시고 환경을 열어 주심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케 하시고 결국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의 삶의 여정에도 광풍이 찿아오지만 바울처럼 살아계신 하나님의 은혜를 날마다 경험하고 그것을 전하며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봅니다
무화과2022-05-14 23:54
하나님은 바울이 멜리데 섬에서 지내는 동안이나 로마로 가는 여정길에서도 바울과 늘 함께 하셨습니다. 멜리데 섬에서 원주민들에게 환대 받을 수 있었던 것과 독사로 부터 안전할수 있었던 것 ,보블리오 부친뿐 이나라 섬에 있는 병든자들을 고쳐 줌으로 멜리데 섬을 떠날때 필요한 물품을 공급 받을수 있었던 것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로마로 가는 길에서도 믿음의 형제의 환대로 하나님께 감사할수 있었던 것과 담대한 마음을 얻을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은혜였고, 로마에 도착해서 이방인의 사도로 끝까지 복음의 사명을 다 할 수 있었던 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 였습니다. 바울은 언제나 하나님 말씀만을 의지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 믿음의 사람이였고 하나님은 이런 바울과 늘 함께 하셨던 것입니다.많은 사람들은 순풍을 의존하고 자신의 경험을 의존하고 주변에 보여지는 것을 우상으로 삼고 살아 가지만 바울은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믿음의 삶을 살아갔습니다.나의 삶이 바울과 같은 믿음의 삶 ,순종의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나로 인해 복음이 확장되고 교회가 견고해지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소망2022-05-17 15:31
사도바울은 로마선교의 사명을 완성하기 위해 멀리데에서 이탈리아 반도의 보디올 항에 도착하게 됩니다.로마에 도착한 바울은 그가 여태 그랬던 것 처럼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메시아로 증언 합니다.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 아래 복음은 유대인에게서 이방인에게로 이어지게 됩니다(28절)
'나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4;7,8)
바울의 마지막 유언이기도 한 이 말씀은 사도행전을 통해 보여줬듯이 그가 이방인의 사도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성실히 소명을 다하는 삶을 살았다는 것을 잘 나타내 주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주님의 자녀로써 삶의 현장에서 (가정,교회,직장)하나님이 제게 주신 사명을 기억하며 이 땅에 보이는 상급이 아닌 주님이 주시는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해보게 됩니다.
'나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딤후4;7,8)
바울의 마지막 유언이기도 한 이 말씀은 사도행전을 통해 보여줬듯이 그가 이방인의 사도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성실히 소명을 다하는 삶을 살았다는 것을 잘 나타내 주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주님의 자녀로써 삶의 현장에서 (가정,교회,직장)하나님이 제게 주신 사명을 기억하며 이 땅에 보이는 상급이 아닌 주님이 주시는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해보게 됩니다.
우리는 눈 앞에 보이는 세상적인 것에 마음과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아무런 힘도 능력도 없는 뱃머리 장식인 디오스구로를 신으로 여기는 사람들처럼 자신들의 삶을 지켜줄거라 믿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우둔하고 어리석음에 의존함을 내려놓고 광풍속에서 바울과 함께 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의로우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진실로 믿고 따르는 의로운 자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신 섭리대로 불신자들을 통해서든 또는 의로운 자들을 통해서든 하나님은 그 계획을 이루어 가십니다. 그 계획 가운데 바울에게 임했던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가운데도 충만함으로 채워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사역이 이땅위에 세워지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값진 수고의 땀과 피가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진정한 복음이 무엇인지 사도행전을 통하여 조금이나마 알것 같습니다. 그 복음을 향한 의로운 자들의 뜨거운 열정을 본받아 주신 사명 잘 감당하여야 하겠습니다. 바울 의인 한사람으로 인해 광풍속에서, 메리데 섬에서, 수많은 전도현장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삶의 죽음과 고통 가운데서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주께서 함께 하심을 믿고 사도행전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교회와 가정과 나라위에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그동안 사도행전을 통해 은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