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11). 존 맥아더(아가페북스)

맑은하늘
202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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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아버지께 예배하라

11-1.아버지께 예배하라

예배자가 하나님의 속성을 안다하더라도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면 참 하나님께 예배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아버지께 예배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요4:21-23).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 것은 삼위일체의 관계성 속에서 성자로서 부른 것입니다.

11-2.어떻게 하나님이 예수님의 아버지인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해서 예수님이 누구의 후손이나 태생으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 것은 예수님이 하나님과 같은 본질, 같은 본성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는 것입니다(요10:30,17:4-5).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라는 사실은 인간의 지각으로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마11:27).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자신의 신성을 주장하는 말씀이셨으며 하나님과 동등한 존재임을 확언하는 것이었습니다(요14:9). 신약 곳곳에서도(엡1:3,17,고후1:3,롬15:6,요이3,벧전1:3) 예수님이 하나님과 동등한 분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1-3.하나님은 오직 한분이시다

하나님의 속성을 알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지만 예수 그리스도가 본질적으로 하나님과 같은 분이라는 것을 부인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 합당한 예배를 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하는 사람들은 성경의 하나님과는 다른 신을 숭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올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로 인정하는 것입니다(요14:6).

11-4.삼위일체의 예배

참된 예배를 위해 삼위일체 교리는 반드시 필요한 요소입니다.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는 것”에서(요5:23) “공경”이라는 단어는 성부하나님을 예배할 뿐 아니라 성자 하나님도 예배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아버지께 예배드리는 유일한 길은 그 아들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아버지와 똑같이 공경 받아 마땅한 하나님으로 인식할 때만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직접적으로 성령을 예배하라는 구절은 없지만 예배는 성령의 사역과 분리될 수 없습니다. 성령은 그리스도이 영이요,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입니다(요15:26). “나오신다”는 것은 삼위일체의 제 삼위로서 성령의 역할과 지위를 말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과 임재 안에서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습니다. 성령은 우리를 성자 예수님께로 인도하시고 성자는 우리를 성부하나님께로 인도하십니다. 삼위의 하나님은 모두 예배 받을 자격이 있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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