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7). 존 맥아더(아가페북스)

맑은하늘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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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어디나 계시며,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7-1.어디나 계시는 하나님

사람들은 무한하신 하나님을 유한한 생각에 축소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구약시대 유대인들은 언약궤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물건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 채, 하나님이 성전 안에 있는 언약궤에 거하시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떤 장소나 대상 안에 갇혀 있는 분이 아니요(행17:24) 천지에 충만하게 계신 분입니다(렘23:23).

7-2.하나님은 어디에 거하시는가

성전이나 보좌 등 물리적인 장소는 모두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상징물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상징물에 갇혀 있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의 몸 안에 영적으로 임재하시고(고전3:16), 그리스도의 영적인 몸을 구성하는 모든 신자들의 모임에 임재하시고 심판을 위해서 지옥에도 임재 하십니다.

7-3.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신자의 반응

첫째,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확신, 하나님은 신자들이 고난을 당할 때에도, 하나님의 임재를 의심할 때에도, 신자들이 거기 계심을 깨닫지 못할 때에도 언제나 신자들과 함께 하십니다(히13:5,빌4:5-6,딤후2:13).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분리될 수 없습니다(마28:20). 둘째, 임재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하나님은 모세가 바로 앞에 나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할 수 있도록 할 말을 가르치셨듯이(출4:10-12), 신자에게 임재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 일하고자 할 때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셋째, 하나님의 임재는 죄의 유혹을 막는 강력한 방패, 마귀가 강력하게 유혹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신자가 감당할 수 없는 시험을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어디에나 계신다는 사실을 아는 신자들은 하나님 앞에서 범죄 하는 것을 조심하게 됩니다.

7-4.동전의 뒷면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는 분이기 때문에 불신자들은 하나님을 피해 도망칠 곳도 숨을 곳도 없습니다(암9:2-4,욥26:5-6,34:21-22,시139:7-12).

7-5.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전지하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유일한 분입니다(시147:5,삼상2:3롬16:27). 하나님의 지식에 비하면 천사의 지식도, 인간의 지식도 매우 어리석은 것이요, 적은 것입니다.

7-6.하나님은 어디서 정보를 얻으시는가

하나님은 배움으로써 지식을 얻지 않습니다(사40:13,롬11:34).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시며 항상 그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기 전에 우리의 필요를 다 아시는 분입니다(사65:24).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는 것은 우리의 기도를 통해서 역사하시기로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비롯하여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분입니다(계2:23,시139:4,사66:18,요2:25,눅6:8).

7-7.하나님의 무한하신 지혜

하나님의 지혜는 하나님의 전지하심과 불가불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은 시초부터 종말을 아신다면(사46:9-10), 그 사이 모든 사속한 단계도 다 알고 계십니다. 우리의 상황이 좋아 보이지 않더라도 하나님은 모든 것이 협력하여 궁극적으로 선을 이루게 하실 수 있습니다(롬8:28). 우주의 구성 요소는 다 헤아릴 수 없지만 모든 것이 다른 것들과 조화를 이루며 하나님이 의도하시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7-8.하나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 그래서?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알고 계신다는 것은 신자들에게 큰 위안이 됩니다. 하나님의 심판 때에도 하나님은 의인들을 아끼시는 분이며(말3:16-17), 시련 중에 있는 신자들의 모든 필요를 다 아시는 분입니다(마6:25-33). 하나님은 하나님의 책에 기록된 모든 신자들을 다 아시는 분입니다(계13:8).

7-9.중대한 문제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속성이 희망을 주고 용기를 주고 더 강하게 해줍니다. 그러나 불신자에게 하나님의 속성은 위협이 되고 두려움을 일으키며 영원한 파멸의 전조가 됩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확고합니다. 우리가 보여야 할 반응은 하나님께 반항하며 하나님과 상관없이 자기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겸손하고 정직한 예배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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