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5), J.맥 스타일즈(부흥과개혁사)

맑은하늘
2019-04-09
조회수 1003

전도자는 그리스도의 대사입니다. 그리스도의 좋은 대사가 되기 위해 몇 가지를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인간적인 방법(내 생각과 경험)으로 증거하지 않는 것 입니다.  

둘째, 하나님과 인간의 화해를 목적으로 하는 복음을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 전해야 합니다.         

셋째, 복음을 전할 대상자와 기꺼이 복음으로 대화하는 수고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넷째, 저자 맥이 제안한대로 복음을 전할 때 기본원칙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다섯째, 바울과 이란인 파쉬드처럼 복음을 담대하고 분명하게 전해야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복음을 충실히 전했다면 눈에 보이는 결과가 지금 당장 없다 할 지라도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복음의 결실(구원)은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시대에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좋은 대사로서 그 사명을 다 할 때 하나님께서 역사 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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