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성수(3), 김남준(익투스)

관리자
201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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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자들과 청교도들이 구약의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 주일을 지킨 것은 예수님이 주일에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기 위함이었으며, 로마 황제가 태양신을 숭배하기 전부터 초대교회 교인들이 주일에 모여 예배한 전통 때문이었습니다.


종교개혁자들과 청교도들이 주일을 지켰던 중심은 주일이 진정한 주의 날이 되게 하는데 있었습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도 어떻게 하면 주일이 진정으로 주의 날이 되게 할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합니다. 주일이 진정으로 주의 날이 되기 위해서는 주일을 통해서 영혼의 안식과 육체의 안식을 누리는 것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자기편의 대로 주일성수를 하지 않고 종교개혁자들과 청교도들처럼 성경적, 신학적 고민을 하면서 주일성수를 하기 위해서는 구속의 은혜와 성경에 있는 교리적인 내용들을 충분히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알 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일성수를 할 수 있게 될 뿐 아니라 아디아포라(성경이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말하지 않는 것으로 임의대로 적용, 해석할 수 있는 부분)에 속하는 영역에 있어서도 살아 있는 개인적 신앙의 양심의 원리에 따라 주일성수를 온전히 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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